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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3년 12월 22일 갑인일(甲寅日) _ 갑목 갑자월 갑인일주

https://youtu.be/8jp8-2hSvSw?si=nXXtxJ7YsbebxF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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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12월 22일
음력(陰曆) 2023년 11월 10일

계묘년(癸卯年) 갑자월(甲子月) 갑인일(甲寅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인(甲寅)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仲冬(중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소나무, 전나무 또는 오동나무 등과 같이 큰 나무를 말합니다.

그 성향은 곧고 단단하고 잘 휘어지지 않는 特徵(특징)이 있으니, 用度(용도)로는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함에 있습니다.

甲木(갑목)을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기 위해서는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고 丁火(정화)로는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해야 합니다.

甲木(갑목)이 庚金(경금)을 使用(사용)하는 境遇(경우)에는 日干甲木(일간갑목)이 旺(왕)할수록 큰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할 수 있으나,

日干甲木(일간갑목)이 너무 旺(왕)하면 오히려 木多金缺(목다금결)이 될 수 있으니, 日干甲木(일간갑목)도 旺(왕)하고 그 만큼 庚金(경금) 또한 勢力(세력)을 얻어야 身旺殺高有制(신왕살고유제)의 上上之命(상상지명)이 될 것입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子月(자월)입니다.

子月(자월)은 12개월 중에서 가장 水(수)가 旺盛(왕성)한 시절인데,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子月(자월)은 水(수)의 帝旺地(제왕지)가 되어 매우 水旺(수왕)한 시절이 됩니다.

子月(자월)은 水(수)가 木(목)을 生(생)하니 木(목) 또한 弱(약)하지 않으나, 子月(자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니 물이 얼어 實質的(실질적)으로 水生木(수생목)이 아니라 오히려 水(수)가 木(목)을 剋(극)하게 됩니다.

이때는 오히려 食傷(식상)인 火(화)를 얻어 解凍(해동)하고 調候(조후)해야 물이 얼지 않아 木(목)을 生(생)할 수 있습니다.

즉 火(화)는 본시 木(목)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나 冬節(동절)에는 오히려 水(수)를 解凍(해동)하여 木(목)을 生(생)하게 하니 反生(반생)의 功(공)이 있습니다.

이때 調候(조후)를 위한 火(화)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라야 調候(조후)의 功力(공력)이 크며,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는 功力(공력)은 좋으나 調候(조후)의 힘은 크지 못합니다.

정리하면, 子月(자월)의 甲木(갑목)은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고 丁火(정화)로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해야 하며,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萬若(만약) 子月(자월)의 甲木(갑목)이 뿌리가 튼튼하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子中癸水(자중계수)가 透出(투출)하니 原案的(원안적)인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羊刃卯木(양인묘목)을 보고, 日支(일지)에서 寅木(인목)을 보아 甲寅日柱(갑인일주)가 되니 木(목)이 매우 旺(왕)한 중에 月干(월간)에 다시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매우 身旺(신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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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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