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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3년 12월 16일 무신일(戊申日) _ 무토 갑자월 무신일주

https://youtu.be/nu6wLzmgHS4?si=DHVMWWYcf_W1q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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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12월 16일
음력(陰曆) 2023년 11월 04일

계묘년(癸卯年) 갑자월(甲子月) 무신일(戊申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신(戊申)입니다.

오늘은 무토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冬(중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단, 子月(자월)은 財星(재성)인 水(수)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한 반면 土(토)는 子月(자월)에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 또는 身弱財旺(신약재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日干戊土(일간무토)는 高亢土(고항토)로 큰 산이나 광야 또는 平野(평야)와 같습니다.

즉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작은 槪念(개념)의 土(토)가 아니라 크고 방대한 槪念(개념)의 土(토)가 됩니다.

土(토)는 萬物(만물)이 성장하는 土臺(토대)가 되며, 土(토)는 많아지게 되면 厚重(후중)하여 막히게 됩니다.

따라서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旺(왕)해지게 되면, 가장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旺(왕)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旺土(왕토)가 鬱滯(울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 土(토)가 旺(왕)한데 木(목)이 弱(약)하면 오히려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되어 木(목)이 부러지게 되니 水(수)가 있어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하고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해야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더하여 陽火(양화)이 丙火(병화)가 있어 戊土(무토)를 溫土(온토)한다면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크게 드러날 것입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子月(자월)입니다.

子月(자월)은 12개월 중에서 水(수)가 가장 旺盛(왕성)하고, 더하여 寒氣(한기)가 가장 極甚(극심)한 시절이 됩니다. 하여 땅이 얼고, 물이 얼고 나무가 얼게 됩니다.

가장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弱(약)한 戊土(무토)를 生助(생조)하고 子月(자월)의 차가운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해야 戊土(무토)가 潤澤(윤택)해지고 天下(천하)가 따듯해질 것입니다.

단, 亥子月(해자월)의 丙火(병화)는 絶胎地(절태지)가 되어 弱(약)하니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있어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해야 丙火(병화)의 功力(공력)이 커질 것입니다.

정리하면, 子月(자월)의 戊土(무토)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와 偏官(편관)인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구조가 되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地支(지지)로 巳午火(사오화)가 있어 日干戊土(일간무토)가 通根(통근)할 수 있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子中癸水(자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申金(신금)을 보아 戊申日柱(무신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申子水局(신자수국)하니 水旺(수왕)하여 嚴冬雪寒(엄동설한)에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게 됩니다.

더하여, 年支(년지)에서 卯木(묘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니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生時(생시)에는 반드시 印比(인비)를 얻어 弱(약)한 戊土(무토)를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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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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