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3년 12월 14일 병오일(丙午日) _ 병화 갑자월 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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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12월 14일
음력(陰曆) 2023년 11월 02일

계묘년(癸卯年) 갑자월(甲子月) 병오일(丙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오(丙午)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仲冬(중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日干(일간)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 즉 하늘에 뜨는 太陽(태양)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天下(천하)를 밝게 비추고 따듯하게 調候(조후)하는 功力(공력)이 으뜸이며, 日干丙火(일간병화)가 身旺(신왕)하다면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를 얻어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을 좋아합니다.

단, 太陽之火(태양지화)인 丙火(병화)도 日干(일간)이 弱(약)해지게 되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해야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堪當(감당)할 수 있습니다.

四柱(사주)에 土(토)가 많아지게 되면 丙火(병화)를 晦氣無光(회기무광)하게 되어 빛을 잃으니, 이때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土(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嚴冬雪寒(엄동설한)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입니다.

子月(자월)은 12개월 중에서 水(수)가 帝旺地(제왕지)로 가장 旺盛(왕성)합니다.

단, 亥子丑月(해자축월)은 季節(계절)로는 冬節(동절)이니 水(수)가 많으면 氣溫(기온)이 크게 下降(하강)하게 되고, 天下(천하)가 結氷(결빙)됩니다.

또 子月(자월)은 水(수)가 得令(득령)하여 旺盛(왕성)한 반면, 火(화)는 胎地(태지)로 身弱(신약)합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에 丙火(병화)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木(목)을 얻어 日干丙火(일간병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이때 印星(인성)인 木(목)은 正印(정인)인 乙木(을목)보다는 偏印(편인)인 甲木(갑목)으로 生助(생조)함이 좋습니다.

印星(인성)인 甲木(갑목)의 生助(생조)를 얻고, 더하여 地支(지지)로 寅巳午(인사오) 등에 通根(통근)하여 日干丙火(일간병화)가 生旺(생왕)해지게 되면 이때는 壬水(임수)를 얻어 丙火(병화)를 輔光(보광)한다면 子月(자월)의 丙火(병화)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子中癸水(자중계수)가 透出(투출)하니 原案的(원안적)인 正官格(정관격)에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印(정인)인 卯木(묘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丙火(병화)를 生(생)함이 좋습니다.

問題(문제)는 日支(일지)에서 羊刃午火(양인오화)를 보아 丙午日柱(병오일주)가 되니 月日支(월일지)로 子午沖(자오충)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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