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일진명리학] 2023년 12월 17일 기유일(己酉日) _ 기토 갑자월 기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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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12월 17일
음력(陰曆) 2023년 11월 05일

계묘년(癸卯年) 갑자월(甲子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嚴冬(엄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그런데 子月(자월)은 財星(재성)인 水(수)가 帝旺地(제왕지)로 旺(왕)한 반면 土(토)는 子月(자월)에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身弱財旺(신약재왕) 또는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이나 논답과 같습니다.

己土(기토)는 戊土(무토)와 달리 물기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가 되며, 작은 텃밭과 같아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으니 官殺(관살)은 상황에 따라서 取用(취용)합니다.

土(토)는 萬物(만물)이 자생할 수 있는 터전이 되므로 水火(수화)가 적절히 調節(조절)이 되어야 沃土(옥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己土(기토)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子月(자월)입니다.

子月(자월)은 冬節(동절)이며 酷寒(혹한)의 시절이 됩니다. 亥子丑月(해자축월)은 水(수)가 旺(왕)할수록 寒氣(한기)가 加重(가중)되어 天下(천하)가 結氷(결빙)됩니다.

따라서 己土(기토)가 子月(자월)에 生(생)하면 가장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己土(기토)를 溫土(온토)하고 生助(생조)해야 己土(기토)가 얼지 않을 것입니다.

단, 子月(자월)은 水旺(수왕)한 반면 火(화)는 勢力(세력)이 弱(약)하니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丙火(병화)를 輔佐(보좌)해야 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子中癸水(자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財格(편재격)이 되나, 冬節(동절)에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면 寒氣(한기)가 가중됩니다.

年支(년지)에는 七殺(칠살)인 卯木(묘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財殺(재살)이 旺(왕)한 局勢(국세)가 되며,

日支(일지)에서는 雪上加霜(설상가상)으로 酉金(유금)을 보아 己酉日柱(기유일주)가 되니 酉金(유금)은 弱(약)한 己土日干(기토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다시 水(수)를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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