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일진명리학/출산택일] 2045년 04월 01일 을유일(乙酉日) _ 을목 기묘월 을유일주

https://youtu.be/PHIwg_gSPRo?si=HAG9dujR9Iadcyug

 

사주 상담 문의 : 0 1 0 - 8 7 7 9 - 6 3 4 5
사주 상담 안내 : https://blog.naver.com/saju1117/220929065518
카 카 오 톡  ID :  saju1117
삶 그리고 사주 : https://blog.naver.com/saju1117


 

사주상담 안내

1. 상담방법 ★전화 상담★ 0 1 0 - 8 7 7 9 - 6 3 4 5 ★이메일 상담★ saju1117@naver.com 2. 상담료 ★ ...

blog.naver.com

 

제964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1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4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을유일(乙酉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유(乙酉)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을 보면 乙木(을목)에 該當(해당)하는데,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이므로 乙木(을목)은 陰木(음목)이 됩니다.

陰木(음목)에 該當(해당)하는 乙木(을목)은 普通(보통) 卉木(훼목)으로 보아 花草(화초)나 넝쿨식물 등에 該當(해당)합니다.

이러한 乙木(을목)은 甲木(갑목)처럼 成木(성목)으로 보아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例(예)는 없습니다.

오로지 乙木(을목)은 卉木(훼목)으로서 꽃을 피우는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花草(화초)라고 하는 것은 大槪(대개) 빛, 물 그리고 흙의 세 가지 요소가 적절히 調節(조절)이 되면 乙木(을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날 것이며,

萬若(만약) 어느 하나라도 흠결이 있게 되면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거나 아니면 물러서 썩어버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은 빛인 火(화)와 물인 水(수)의 調和(조화)가 아주 重要(중요)하며, 흙에 該當(해당)하는 土(토)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配合(배합)해 주면 됩니다.

乙木(을목)은 火(화)와 水(수)의 조화가 重要(중요)하다고 했습니다.

萬若(만약) 火(화)가 旺盛(왕성)한데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게 되어 죽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옥상에 상추나 고추 등을 直接(직접)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여름에 깜빡 잊고 물을 주지 않으면 상추와 고추가 금방 시들게 되고 더 오래 되면 結局(결국) 말라서 죽게 됩니다.

이를 陽壯木渴(양장목갈)이라고 합니다.

反面에(반면에) 장기간 비가 내리고 햇볕이 없게 되면 이 또한 卉木(훼목)이 濕氣(습기)가 너무 많아 마치 콩나물과 같이 될 것이며 結局(결국)은 썩어서 죽게 될 것입니다.

이를 孤陰不生(고음불생) 또는 陰濃濕重(음농습중)이라고 합니다.

陽壯木渴(양장목갈)이든 孤陰不生(고음불생)이든 똑같이 水火(수화)가 조화가 되지 못하여 乙木(을목)이 살 수 있는 상황은 되지 못합니다.

結局(결국)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사시사철 水(수)와 火(화)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느냐에 關鍵(관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日干(일간)인 乙木(을목)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봄에 該當(해당)하며 胞胎法(포태법)으로 木(목)의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木旺節(목왕절)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든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든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매우 왕합니다.

이때 甲木(갑목)과 乙木(을목)의 差異(차이)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斫伐(작벌) 또는 剪枝(전지)의 用度(용도)로 쓸 수가 있지만,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甲木(갑목)과는 달리 官星(관성)인 金(금)을 쓸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金(금)은 七殺(칠살)인 辛金(신금) 뿐만 아니라 正官(정관)인 庚金(경금)도 該當(해당)합니다.

乙木立場(을목입장)에서 庚金(경금)은 正官(정관)이라 좋을 듯하나 乙木(을목)이 庚金(경금)을 보면 마치 바위덩어리가 花草(화초)를 짓누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庚金(경금)을 보면 火(화)로써 制(제)하거나 水(수)로써 化(화)해야 합니다.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旺(왕)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旺(왕)한 日干乙木(일간을목)을 金(금)을 取用(취용)할 수 없으니 食傷(식상)으로써 旺盛(왕성)한 乙木(을목)의 氣運(기운)을 秀氣流行(수기유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火(화)가 있어서 乙木(을목)의 旺盛(왕성)한 氣運(기운)을 發散(발산)해야 합니다.

이때는 食傷(식상)인 火(화)가 乙木(을목)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는 것이 아니라 乙木(을목)이 스스로 自身(자신)의 氣運(기운)을 밖으로 發散(발산)하는 것입니다.

즉 봄의 花草(화초) 例컨대 철쭉이나 개나리, 또는 진달래 등과 같은 꽃나무가 봄을 맞아 꽃을 활짝 피우는 것과 같습니다.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火(화)를 얻었다고 하면 다음으로는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촉촉하게 해야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卯月(묘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先火後水(선화후수) 즉 먼저는 火(화)가 必要(필요)하고 다음으로는 水(수)가 輔佐(보좌)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여기서 火(화)는 丙火(병화), 水(수)는 癸水(계수)를 意味(의미)하며 丙火(병화)와 癸水(계수)가 없는 境遇(경우) 不得已(부득이) 丁火(정화)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할 수도 있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財(편재)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의 濕土(습토)로 卯月(묘월)에 春旱(춘한)이 드는 것은 면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偏財(편재)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는데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합니다.

問題(문제)는 日支(일지)에는 偏官(편관)인 酉金(유금)을 보아 乙酉日柱(을유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卯酉沖(묘유충)이 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破(파)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삶 그리고 사주 : 네이버 블로그

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