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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 2045년 03월 31일 갑신일(甲申日) _ 갑목 기묘월 갑신일주

https://youtu.be/r1BD_CAX3pQ?si=mdneHl5C6qj3H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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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4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31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3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갑신일(甲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신(甲申)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먼저 日干(일간)을 보면 甲木(갑목)에 該當(해당)합니다.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該當(해당)하니 陽木(양목)이 됩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서 向天性(향천성)을 가지고 있는 크고 높은 나무와 같습니다.

이러한 나무는 春夏節(춘하절)에는 生木(생목)으로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用度(용도)가 있으며,

秋冬節(추동절)에는 生長(생장)을 다한 나무로 보아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春夏節(춘하절)에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用度(용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四柱局勢(사주국세)가 어떻게 짜이느냐에 따라서 달리 判斷(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甲木(갑목)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입니다.

단순히 木旺節(목왕절)이라고 表現(표현)했지만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木(목)은 申(신)에서 胞(포)를 일으켜 卯(묘)에 이르게 되면 帝旺地(제왕지)가 되어 가장 旺盛(왕성)한 힘을 얻게 됩니다.


大槪(대개) 春節(춘절)은 寅卯辰月(인묘진월)을 말합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寅月(인월)은 立春(입춘)과 雨水(우수)로 나뉘고,

卯月(묘월)은 驚蟄(경칩)과 春分(춘분)으로 나뉘고,

辰月(진월)은 淸明(청명)과 穀雨(곡우)로 나뉩니다.

이를 다시 셋으로 區分(구분)하면 立春(입춘)과 雨水前(우수전), 雨水(우수)부터 穀雨前(곡우전), 마지막으로 穀雨節(곡우절)에서 立夏前(입하전)까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立春(입춘)에서 雨水前(우수전)까지는 初春(초춘)이라고 하나 아직 겨울의 寒氣(한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때 甲木(갑목)이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비록 旺(왕)하더라도 金(금)을 쓰기 보다는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하여 차가운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때는 丙火(병화)가 尊神(존신)이 됩니다.

다음으로 雨水(우수)부터 辰月(진월)의 穀雨前(곡우전)까지는 寒氣(한기)는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調候(조후)의 수요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 시기는 그야말로 木(목)이 極盛(극성)한 때입니다.

따라서 이때는 甲木(갑목)을 成木(성목)으로 보아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쓸 수 있습니다.

萬若(만약) 庚金(경금)을 얻어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더라도 반드시 丁火(정화)가 있어 庚金(경금)을 制御(제어)해야 합니다.

이는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적절히 制御(제어)하지 않는다면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甲木(갑목)을 破(파)하여 못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甲木(갑목)이 雨水後(우수후)에서 穀雨前(곡우전)에 태어나 旺(왕)한데 庚金(경금)이 없다고 하면 丁火(정화)가 있어도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것은 아니지만,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流行(유행)하여 木火通明(목화통명)을 이루는 用度(용도)로 쓰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甲木(갑목)이 丁火(정화)를 본다고 하면 벚나무가 벚꽃을 滿開(만개)하는 模樣(모양)과 같습니다.

辰月(진월)은 淸明節(청명절)과 穀雨節(곡우절)로 區分(구분)하는데 穀雨前(곡우전)은 地藏干(지장간)의 癸水(계수)와 乙木(을목)이 司令(사령)하는 시기이므로 아직은 木(목)이 旺盛(왕성)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穀雨節(곡우절)이 되어야 土(토)가 旺盛(왕성)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辰月(진월)은 淸明節(청명절)과 穀雨節(곡우절)의 看法(간법)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의 위의 세 가지 境遇(경우) 중에 두 번째에 該當(해당)합니다.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形成(형성)하지 않는 한 寒氣(한기)로 인하여 調候(조후)를 하는 것은 그리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곧 丙火(병화)의 需要(수요)가 크지 않다는 意味(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生(생)하게 되면 甲木(갑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勢力(세력)을 얻으니 이를 적절히 節制(절제)하거나 秀氣流行(수기유행)함이 必要(필요)합니다.

萬若(만약)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 日干(일간)이 旺(왕)한데 官星(관성)이나 食傷(식상)이 없다면 그야말로 身旺無依(신왕무의)가 되어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될 뿐입니다.


위에서 說明(설명)했듯이 卯月(묘월)은 木(목)이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하므로 능히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꼭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槪念(개념)이 아니더라도 봄에 必要(필요)없는 가지를 剪枝(전지) 즉 가지치기를 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단, 이와 같이 庚金(경금)을 使用(사용)하는 때에는 반드시 丁火(정화)가 있어서 庚金(경금)을 절제함이 必要(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 됩니다.

庚金(경금)이 없다고 하면 丁火(정화)가 있어 木火通明(목화통명)을 이루더라도 甲木(갑목)으로서의 用度(용도)는 나타나게 되나 庚金(경금)과 丁火(정화)를 같이 쓰는 것에 비하면 局勢(국세)는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였는데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면 羊刃格(양인격)으로 年干(년간)에 透出(투출)한 乙木(을목)은 단순한 刧財(겁재)가 아니라 月支(월지)의 羊刃乙木(양인을목)이 透出(투출)한 것입니다.

年支(년지)에는 正財(정재)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로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지는 않으며,

日支(일지)에서 偏官(편관)인 申金(신금)을 보아 甲申日柱(갑신일주)가 되니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며 申中壬水(신중임수)가 있으니 春旱(춘한)이 드는 것은 면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正財(정재)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힘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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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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