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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 2025년 03월 31일 기해일(己亥日) _ 기토 기묘월 기해일주

https://youtu.be/rFkuqF20T8I?si=onjzVJqbVHeam6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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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31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3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기해일(己亥日)이며,

일진(日辰)은 기해(己亥)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이 己土(기토)를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 보면 土(토)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이 되니 陰土(음토)에 該當(해당)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와는 달리 그리 크지도 높지도 않은 작고 肥沃(비옥)한 텃밭, 禾稼(화가), 화분에 담겨있는 작고 肥沃(비옥)한 흙과 같습니다.

즉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각종 穀食(곡식), 채소, 花草(화초) 등을 심을 수 있는 肥沃(비옥)하고 기름진 흙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은 木(목)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왕)합니다. 여기서 木(목)이 旺(왕)하다고 하는 槪念(개념)을 진짜로 나무가 旺(왕)해서 土(토)를 破剋(파극)한다고 하는 槪念(개념)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木(목)이라고 하는 것이 旺盛(왕성)하여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인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春夏秋冬(춘하추동) 중에서 봄이 가장 木(목)이 旺(왕)하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活動性(활동성)이나 生命力(생명력)이 아주 旺(왕)하다는 意味(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식목일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닌 봄에 있는 것이고, 논밭에 파종하는 것도 大槪(대개) 봄에 始作(시작)하게 됩니다.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己土(기토)가 弱(약)한데 木(목)이 많아서 己土(기토)가 破剋(파극)당한다기 보다는,

봄의 텃밭, 봄의 화분이므로 씨앗을 파종해야 하는 시기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텃밭이나 화분속의 흙을 잘 일구어 씨앗을 파종하기 좋게 만든 다음, 씨앗이나 모종을 심은 후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줍니다.

마지막으로 햇볕만 잘 들게 되면 己土(기토)에 심은 씨앗이나 모종이 잘 자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났으니 七殺(칠살)인 木(목)은 旺(왕)하고 日干(일간)이 己土(기토)는 弱(약)하므로 殺重身輕(살중신경)이 됨을 두려워 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밭을 갈고 후에 심을 씨앗이나 묘종을 準備(준비)해야 하니 甲木(갑목)이 必要(필요)할 것입니다.

卯月(묘월)에 乙木(을목)이 旺(왕)하다고 해서 乙木(을목)을 쓸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甲木(갑목)을 씨앗으로 보면 乙木(을목)은 잡초와 같기 때문입니다.

씨앗이 準備(준비)가 되면 심어서 물을 주어야 하니 癸水(계수)가 있어야 하며, 따뜻한 햇볕이 必要(필요)하니 마지막으로 丙火(병화)가 있어서 調候(조후)하게 되면 卯月(묘월)의 己土(기토)가 영활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癸水(계수)가 없으면 壬水(임수)를 쓸 수가 있으나 己土(기토)가 沙水同流(사수동류)될 憂慮(우려)가 있으며, 丙火(병화)가 없으면 丁火(정화)도 可用(가용)이나 丙火(병화)에 비하면 그 功力(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結論的(결론적)으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甲木(갑목), 癸水(계수) 그리고 丙火(병화)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七殺格(칠살격)에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亥水(해수)를 보아 己亥日柱(기해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亥卯合木(해묘합목)하여 官殺(관살)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正印(정인)인 巳火(사화)가 있어 己土(기토)를 生(생)하고 뿌리를 얻습니다.

月干(월간)의 比肩(비견)인 己土(기토)는 年干(년간)의 七殺乙木(칠살을목)이 剋制(극제)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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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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