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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7월 22일 정해일(丁亥日) _ 정화 신미월 정해일주

https://youtu.be/M1uNfbbMtf0?si=DrQhZduhtIN_ZJ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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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7월 22일
음력(陰曆) 2024년 06월 17일

갑진년(甲辰年) 신미월(辛未月) 정해일(丁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정해(丁亥)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暮夏(모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乙木(미중을목)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촛불, 모닥불 또는 전깃불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스스로 빛과 열을 發散(발산)할 수 있는 自然的(자연적)인 불이지만,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人爲的(인위적)인 불과 같아 스스스로 빛과 열을 發散(발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巳時(사시)시철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身旺(신왕)하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처럼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얻어 丁火(정화)를 輔光(보광)함을 좋아하며,

土(토)가 많으면 丁火(정화)의 빛을 晦光(회광)하니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입니다.

未月(미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은 炎上節(염상절)인 여름이 되며,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합니다.

즉 巳午未月(사오미월)은 南方(남방)으로 火(화)가 權勢(권세)를 잡아서 巳月(사월)은 火(화)의 臨官地(임관지)가 되고 午月(오월)은 火(화)의 帝旺地(제왕지)가 되나,

未月(미월)은 火(화)의 衰地(쇠지)가 되어 약해지며, 土(토)가 旺(왕)하게 됩니다.

단, 未月(미월)이라도 巳午未方合(사오미방합)을 形成(형성)하면 마치 午月(오월)과 같이 논하며,

亥卯未三合(해묘미삼합)을 이루게 되면 寅卯月(인묘월)과 같이 木(목)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未月(미월)에 丁火(정화)가 태어나면 일단 日干丁火(일간정화)는 衰殘(쇠잔)한데 食傷(식상)인 土(토)가 勢力(세력)을 얻으니 丁火(정화)를 晦光(회광)하고 洩氣(설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하고 土(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단, 未月(미월)은 마르고 乾燥(건조)한 土(토)이므로 木(목)이 枯死(고사)할 수 있으니 壬水(임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丁火(정화)를 輔光(보광)한다면 未月(미월)의 丁火(정화)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傷官(상관)인 辰土(진토)를 보아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土(토)가 다시 旺(왕)해지게 되니 丁火(정화)를 더욱 洩氣(설기)하게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正官(정관)인 亥水(해수)를 보아 丁亥日柱(정해일주)가 되니 日干丁火(일간정화)가 더욱 약해질 것이나,

多幸(다행)히 年干(년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丁火(정화)를 生(생)함이 좋습니다.

月干(월간)의 偏財辛金(편재신금)은 水(수)를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며,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을 극하더라도 그 힘이 微弱(미약)하니 問題(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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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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