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4년 07월 19일 갑신일(甲申日) _ 갑목 신미월 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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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7월 19일
음력(陰曆) 2024년 06월 14일

갑진년(甲辰年) 신미월(辛未月) 갑신일(甲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신(甲申)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暮夏(모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丁火(미중정화)가 透出(투출)하면 傷官格(상관격)이 됩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소나무, 전나무 또는 참나무 등과 같은 큰 槪念(개념)의 木(목)이 됩니다.

곧고 단단하고 向天性(향천성)이 있어 하늘을 향해 높게 자라는 特徵(특징)이 있어 다 자란 成木(성목)이 되면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라 할 것입니다.

단, 春夏節(춘하절)의 甲木(갑목)은 아직 자라는 生木(생목)으로 보아 印星(인성)인 水(수)로 生(생)하고 丙火(병화)고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함을 좋아합니다.

身弱(신약)한 중에 土(토)가 많으면 女難(여난)이나 財難(재난)을 겪을 수 있으며, 身弱(신약)한 중에 官殺(관살)인 金(금)이 많으면 抱病客(포병객)이 될 수 있습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입니다.

未月(미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은 炎天之節(염천지절)인 여름이 됩니다.

巳午月(사오월)은 火(화)가 旺(왕)한 火旺節(화왕절)이라면, 未月(미월)은 土(토)가 勢力(세력)을 얻어 土旺節(토왕절)이 됩니다.

단, 未月(미월)은 丑月(축월) 또는 辰月(진월)과 달리 乾燥(건조)하고 炎烈(염렬)한 特性(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未月(미월)에 甲木(갑목)이 태어나면 財星(재성)은 旺(왕)하고 日干(일간)은 弱(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한 중에 四柱(사주)에 火(화)가 勢力(세력)을 얻으면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官星(관성)인 金(금)으로 印星(인성)인 水(수)를 도와야 합니다.

反面(반면)에 未月(미월)에 태어난 甲木(갑목)이 金水(금수)가 勢力(세력)을 얻으면 이때는 丁火(정화)로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고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할 수 있습니다.


月支(월지)의 未土(미토)는 炎烈(염렬)한 土旺節(토왕절)을 意味(의미)하며,

日支(일지)에서는 申金(신금)을 보아 甲申日柱(갑신일주)가 되고, 月干(월간)에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여 木(목)를 剋(극)하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의 濕土(습토)인 辰土(진토)에 甲木(갑목)이 뿌리를 둘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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