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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7월 18일 계미일(癸未日) _ 계수 신미월 계미일주

https://youtu.be/enjTAlrHIFs?si=iI55HqdUawyPXT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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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7월 18일
음력(陰曆) 2024년 06월 13일

갑진년(甲辰年) 신미월(辛未月) 계미일(癸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계미(癸未)입니다.

오늘은 계수일간이 暮夏(모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丁火(미중정화)가 透出(투출)하여 偏財格(편재격). 未中乙木(미중을목)이 透出(투출)하면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로 작은 옹달샘, 우물. 井華水(정화수)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작은 槪念(개념)의 水(수)로 旺(왕)해도 沖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이 없으니 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는 없습니다.

단, 癸水(계수)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飮用水(음용수)처럼 맑고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그래서 癸水(계수)는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해야 源源不絶(원원불절) 물이 그치지 않고 흐를 수 있습니다.

萬若(만약) 四柱(사주)에 土(토)가 重重(중중)하면 土多埋沒(토다매몰)이 되거나 癸水(계수)가 濁水(탁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境遇(경우)에는 반드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土(토)를 制(제)해야 하며, 水(수)가 많아 寒濕(한습)해지면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癸水日干(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입니다.

未月(미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은 炎天之節(염천지절)인 여름이 되며,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매우 旺(왕)합니다.

더하여 地支(지지)로 火局(화국)을 形成(형성)한다면 마치 午月(오월)과 같이 炎烈(염렬)하게 됩니다.

反對(반대)로 水(수)는 巳午未月(사오미월)에 絶胎地(절태지)가 되고 未月(미월)에 旺土(왕토)의 克(극)을 받아 매우 弱(약)합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取用(취용)하여 弱(약)한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해야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萬若(만약) 火局(화국)이 形成(형성)이 되어 火(화)가 勢力(세력)을 얻는다면 이때는 印星(인성)인 金(금)으로 水(수)를 生(생)하고 比刧(비겁)인 水(수)를 얻어 旺(왕)한 火(화)를 抑制(억제)해야 할 것입니다.

大暑(대서)가 지나 土(토)가 勢力(세력)을 얻게 되면 甲木(갑목)이 있어 土(토)를 制(제)해야 癸水(계수)가 탁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土旺節(토왕절)에 다시 未土(미토)를 보아 癸未日柱(계미일주)가 되니 四柱(사주)가 매우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制(제)해야 하나,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甲木(갑목)은 枯木(고목)이 될 뿐이며,

月干(월간)의 偏印(편인)인 辛金(신금)도 乾土(건토)인 未土(미토)로는 生助(생조)하기 어렵습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日干癸水(일간계수)와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이 간신히 뿌리를 얻으며,

月干(월간)의 辛金(신금)이 生助(생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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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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