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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7월 13일 무인일(戊寅日) _ 무토 신미월 무인일주

https://youtu.be/DlkIa8orUKc?si=2hO1RLuntU4MxE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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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7월 13일
음력(陰曆) 2024년 06월 08일

갑진년(甲辰年) 신미월(辛未月) 무인일(戊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인(戊寅)입니다.

오늘은 무토일간이 暮夏(모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建祿格(건록격)에 준하여 身旺四柱(신왕사주)로 보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丁火(미중정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印格(정인격)이 되고, 月支(월지)의 未中乙木(미중을목)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高亢土(고항토)로 큰 산이나 山脈(산맥) 또는 넓은 平野(평야)와 같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큰 槪念(개념)의 土(토)로 旺(왕)하면 厚重(후중)하여 鬱滯(울체)되고 막히게 됩니다.

하여 戊土(무토)는 旺(왕)하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厚重(후중)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단, 戊土(무토)가 旺(왕)한 境遇(경우)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면 자칫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될 수 있으니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輔佐(보좌)해야 하며,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로 戊土(무토)를 溫土(온토)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晩夏(만하)인 未月(미월)입니다.

未月(미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은 늦여름이 되며,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하니 燥熱(조열)한 土旺節(토왕절)이 됩니다.

또 未月(미월)은 巳午未方合(사오미방합)을 形成(형성)하면 마치 午月(오월)과 같이 火(화)가 旺(왕)해지게 되고,

亥卯未木局(해묘미목국)을 形成(형성)하면 이때는 春節(춘절)의 木(목)처럼 木(목)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未月(미월)은 燥熱(조열)한 시절이라 水(수)가 尊神(존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未月(미월)에 戊土(무토)가 태어나면 먼저 水(수)를 얻어 未月(미월)의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하고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합니다.

단, 巳午未月(사오미월)의 水(수)는 火土(화토)가 旺(왕)하여 煏乾(픽건)되니 金(금)이 있어 水(수)를 生助(생조)해야 하며,

다음으로 甲木(갑목)으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한다면 四柱(사주)에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月支(월지)의 未土(미토)는 季節(계절)을 意味(의미)하며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입니다.

未土(미토)는 辰土(진토)나 丑土(축토)와 달리 메마른 乾土(건토)가 되니 四柱局勢(사주국세)가 매우 燥熱(조열)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戊寅日柱(무인일주)가 되는데, 燥熱(조열)힌 未月(미월)에 水(수)가 없는 木(목)은 枯死(고사)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甲木(갑목) 또한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면 枯木(고목)이 되는데,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간신히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傷官(상관)인 辛金(신금)은 水(수)를 生(생)하는 吉神(길신)이 되나 水(수)가 없으면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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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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