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4년 06월 20일 을묘일(乙卯日) _ 을목 경오월 을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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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6월 20일
음력(陰曆) 2024년 05월 15일

갑진년(甲辰年) 경오월(庚午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午火(오화)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午中己土(오중기토)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財格(편재격)으로 봅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花草(화초)나 넝쿨식물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하고 잘 휘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처럼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며,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의 用度(용도)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花草(화초)가 마르지 않아야 하고, 또 얼어서 썩지 않아야 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는다면 花草(화초)가 太陽(태양)을 보아 乙木(을목)의 기량을 發散(발산)할 수 있으며,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얻는다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여 生氣(생기)를 얻을 것입니다.

丙火(병화)가 없으면 丁火(정화)를, 癸水(계수)가 없으면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할 수도 있습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입니다.

午月(오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은 여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火(화)가 帝旺地(제왕지)가 되어 旺(왕)하여 炎上節(염상절)이 됩니다.

反面(반면)에 木(목)은 巳月(사월)에 病地(병지) 그리고 午月(오월)에 死地(사지)가 되어 매우 衰弱(쇠약)합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弱(약)한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애 乙木(을목)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단, 午月(오월)의 水(수)는 旺(왕)한 火(화)에 의하여 마르게 되니 金(금)이 있어 水(수)를 生助(생조)해야 할 것입니다.

四柱(사주)에 金水(금수)가 많으면 丙火(병화)가 있어 乙木(을목)의 기량을 發散(발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木(목)이 勢力(세력)이 있습니다.

단, 火旺節(화왕절)이 午月(오월)에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木焚飛灰(목분비회)가 되어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는 正官(정관)인 庚金(경금)을 얻었으나, 水(수)가 없으면 木(목)을 극할 뿐입니다.

年支(년지)에는 微弱(미약)하나마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乙木(을목)이 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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