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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일진명리학] 2024년 01월 24일 정해일(丁亥日) _ 정화 을축월 정해일주

https://youtu.be/1ZfHaurBbn4?si=kFPTiadLsz5h9B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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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1월 24일
음력(陰曆) 2023년 12월 14일

계묘년(癸卯年) 을축월(乙丑月) 정해일(丁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정해(丁亥)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季冬(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季冬(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단, 丑月(축월)은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한 반면 火(화)는 弱(약)하므로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七殺格(칠살격)이 되고,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모닥불, 촛불 또는 전깃불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스스로 빛과 열을 發散(발산)하는 自然的(자연적)인 불이라고 하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印星(인성)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人爲的(인위적)인 불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丁火(정화)는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木(목)의 生助(생조)가 팔요한데, 이때 必要(필요)한 木(목)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야 능히 丁火(정화)를 生(생)할 수 있습니다.

단, 木(목)이 많으면 이때는 木多火熄(목다화식)이 될 수 있으므로 四柱(사주)에 印星(인성)인 木(목)이 많으면 庚金(경금)을 얻어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해야 합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입니다.

丑月(축월)은 季節(계절)로는 亥月(해월) 그리고 子月(자월)과 더불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이 됩니다.

본시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은 水(수)가 旺盛(왕성)한 시절이나, 丑月(축월)은 辰戌丑未(진술축미)의 四季月(사계월)로 土(토)가 旺盛(왕성)합니다.

反面(반면)에 火(화)는 丑月(축월)에 身弱(신약)하므로 弱(약)한 丁火(정화)의 氣運(기운)을 旺(왕)한 土(토)가 洩(설)하니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日干丁火(일간정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하며, 더불어 丑月(축월)의 旺(왕)한 土(토)를 制(제)해야 日干丁火(일간정화)가 存立(존립)할 수 있습니다.

身弱(신약)한 중에 壬癸水(임계수)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되니 매우 좋지 못합니다.

무릇 丑月(축월)의 丁火(정화)는 嫡母(적모)인 甲木(갑목)을 얻음이 반드시 必要(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正官(정관)인 亥水(해수)를 보아 丁亥日柱(정해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丑土(축토)와 準方合(준방합)을 이루니 水(수)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印(편인)인 卯木(묘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나, 乙木(을목)은 濕木(습목)으로 丁火(정화)를 生(생)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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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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