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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1월 23일 병술일(丙戌日) _ 병화 을축월 병술일주

https://youtu.be/O93x2DT2gcM?si=f2B2Va5JSK-CdN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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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1월 23일
음력(陰曆) 2023년 12월 13일

계묘년(癸卯年) 을축월(乙丑月) 병술일(丙戌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술(丙戌)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季冬(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이 됩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이라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傷官(상관)이 旺(왕)하여 弱(약)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이 더욱 弱(약)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하늘의 太陽(태양)과 같습니다.

十干(십간) 중에서 가장 맑은 빛과 뜨거운 熱氣(열기)를 가지고 있으며, 陽을 代表(대표)하는 陽中至尊(양중지존)이 됩니다.

이러한 丙火(병화)는 身旺(신왕)하면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로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을 좋아하며, 土(토)가 많으면 晦氣無光(회기무광)하여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게 됩니다.

日干丙火(일간병화)가 弱(약)하거나 또는 土(토)가 많아서 丙火(병화)가 晦光(회광)되는 境遇(경우)에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丙火(병화)를 生(생)하고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합니다.

日干丙火(일간병화)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입니다.

丑月(축월)은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으로 季節(계절)로는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이 되고, 五行(오행)으로는 北方水(북방수)로 水(수)가 旺盛(왕성)한 시절이 됩니다.

단, 實質的(실질적)으로 水(수)가 旺(왕)한 것은 亥月(해월)과 子月(자월)이며, 丑月(축월)은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이 됩니다.

丑月(축월)에 嚴冬(엄동)의 겨울이라 寒氣(한기)가 매우 極甚(극심)합니다. 또 土(토)가 旺(왕)하니 丙火(병화)가 丑月(축월)에 태어나면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아 晦氣無光(회기무광)됨을 매우 꺼리게 됩니다.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日干丙火(일간병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하며, 다음으로 旺(왕)한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丙火(병화)를 晦光(회광)하지 않을 것입니다.

丑月(축월)의 丙火(병화)가 印星(인성)인 甲木(갑목)을 얻어 生旺(생왕)해지면 壬水(임수)를 얻어 丙火(병화)를 輔光(보광)하면 좋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戌土(술토)를 보아 丙戌日柱(병술일주)가 되니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아져 日干丙火(일간병화)가 晦光(회광)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印(정인)인 卯木(묘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日干丙火(일간병화)를 生(생)하고 土(토)를 제할 것 같으나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土(토)를 制(제)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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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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