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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1월 16일 기묘일(己卯日) _ 기토 을축월 기묘일주

https://youtu.be/BUeD0q3p0Fo?si=m9ZA7xN65kD3VB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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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1월 16일
음력(陰曆) 2023년 12월 06일

계묘년(癸卯年) 을축월(乙丑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季冬(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季冬(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日干己土(일간기토)가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나 月令(월령)을 얻어 身旺(신왕)하니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財格(편재격)이 되고,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이나 盆土(분토)와 같습니다.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官殺(관살)을 많이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있어 己土(기토)를 溫土(온토)하고 더하여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있어 己土(기토)가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萬若(만약) 冬節(동절)에 태어났는데 火(화)가 없거나 不足(부족)하면 凍土(동토)가 되고, 反對(반대)로 夏節(하절)에 태어났는데 水(수)가 없거나 不足(부족)하면 이때는 土(토)가 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己土(기토)는 사시사철 水(수)와 火(화)의 조화가 매우 重要(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입니다.

丑月(축월)은 亥子月(해자월)과 더불어 嚴冬雪寒(엄동설한)의 겨울이 됩니다.

差異(차이)가 있다면 亥子月(해자월)은 겨울이면서 水(수)가 旺(왕)한 水旺節(수왕절)이라면, 丑月(축월)은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의 四季月(사계월)로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이 됩니다.

따라서 丑月(축월)의 己土(기토)는 日干己土(일간기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매우 旺(왕)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라면 의당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疎土(소토)해야 할 것이나,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작은 텃밭과 같아 旺(왕)해도 疎土(소토)할 必要(필요)는 없습니다.

단, 丑月(축월)의 己土(기토)가 天干(천간)으로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는 境遇(경우)에는 甲木(갑목)으로 戊土(무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丑月(축월)의 己土(기토)는 嚴冬(엄동)에 태어나 매우 寒氣(한기)가 강하므로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겨울의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단, 丑月(축월)의 丙火(병화)는 弱(약)하므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丙火(병화)롤 輔佐(보좌)해야 丑月(축월)의 寒氣(한기)를 충분히 調候(조후)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단,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丑月(축월)에 財星(재성)인 水(수)가 透出(투출)하면 寒氣(한기)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七殺(칠살)인 卯木(묘목)을 보고, 日支(일지)에서 다시 卯木(묘목)을 보아 己卯日柱(기묘일주)가 되는데, 月干(월간)에 七殺乙木(칠살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官殺(관살)이 매우 旺(왕)합니다.

또 火(화)를 얻지 못하여 局勢(국세)가 매우 寒濕(한습)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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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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