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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1월 13일 병자일(丙子日) _ 병화 을축월 병자일주

https://youtu.be/qXiXubet91E?si=Y4Xje9-JYW3j-1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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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1월 13일
음력(陰曆) 2023년 12월 03일

계묘년(癸卯年) 을축월(乙丑月) 병자일(丙子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자(丙子)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季冬(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이 됩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이 된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해서 弱(약)한 日干(일간)이 洩氣(설기)가 太過(태과)하다는 것을 意味(의미)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月支(월지)의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하늘의 太陽(태양)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양)을 代表(대표)하는 것이 丙火(병화)이며, 天下(천하)를 밝게 그리고 따듯하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丙火(병화)는 身旺(신왕)하면 눈과 서리를 기만한다고 했는데, 壬水(임수)로써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한다면 丙火(병화)의 빛이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反對(반대)로 日干丙火(일간병화)가 身弱(신약)한 境遇(경우)에는 官殺(관살)을 取用(취용)하기 보다는 먼저 木(목)으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한 然後(연후)에 壬水(임수)로 輔光(보광)해야 할 것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입니다.

丑月(축월)은 亥子月(해자월)과 더불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이라 氣溫(기온)이 下降(하강)하여 天下(천하)가 結氷(결빙)됩니다.

단, 亥子月(해자월)이 水(수)가 旺(왕)한 水旺節(수왕절)이라면 丑月(축월)은 土(토)가 勢力(세력)을 얻어 土旺節(토왕절)이 됩닏다.

그래서 日干丙火(일간병화)가 丑月(축월)에 태어나면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傷官(상관)인 土(토)가 旺(왕)하여 泄氣太過(설기태과)가 됩니다.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여 弱(약)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고, 다음으로 丑月(축월)의 旺(왕)한 土(토)를 制(제)해야 丙火(병화)의 빛을 晦光(회광)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眞傷官格(진상관격)이 印星(인성)을 얻는 것을 傷官佩印(상관패인)이라고 합니다.

丑月(축월)의 丙火(병화)가 甲木(갑목)을 얻어 生旺(생왕)해지면 다음으로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를 얻어 丙火(병화)를 輔光(보광)하면 좋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寒氣(한기)가 더욱 가중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子水(자수)를 보아 丙子日柱(병자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丑土(축토)와 子丑合(자축합)으로 水(수)가 더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印(정인)인 卯木(묘목)을 보고 다시 月干(월간)에 正印乙木(정인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日干丙火(일간병화)를 生(생)하나, 濕木(습목)인 乙木(을목)을 火(화)를 生(생)하는 功力(공력)이 크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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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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