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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2년 10월 08일 갑오일 _ 갑목 술월생 갑오일주 _ 寒露(한로)

https://youtu.be/3lDd0i8PVIY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10월 08일
음력(陰曆) 2022년 09월 13일

壬寅年(임인년) 己酉月(기유월) 甲午日(갑오일) - 寒露前(한로전)
壬寅年(임인년) 庚戌月(경술월) 甲午日(갑오일) - 寒露後(한로후)

日辰(일진)은 寒露(한로)입니다.


오늘의 節氣上(절기상) 寒露(한로)에 該當(해당)합니다.

2022년 寒露(한로)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은 陽曆(양력)으로 2022년 10월 08일 16시 22분입니다.

寒露(한로)를 基準(기준)으로 月(월)이 己酉月(기유월)에서 庚戌月(경술월)로 바뀌게 됩니다.

즉 寒露(한로)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2년 10월 08일 16시 22분이므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게 되면 壬寅年(임인년) 己酉月(기유월) 甲午日(갑오일)이 되고, 2022년 10월 08일 16시 22분부터는 壬寅年(임인년) 庚戌月(경술월) 甲午日(갑오일)이 됩니다.

寒露節入時間(한로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2년 10월 08일 16시 22분이므로 壬申時(임신시)가 되는데, 같은 壬申時(임신시)라고 하더라도 寒露節入時間(한로절입시간)을 前後(전후)로 月柱(월주)가 己酉月(기유월)에서 庚戌月(경술월)로 달라지니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으나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나는 당사자(當事者)에게는 큰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며,

사주팔자(四柱八字) 중에 한두 글자의 차이(差異)가 그 주인공(主人公)의 삶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년월(年月)이 바뀌는 절기(節氣)는 그 절입시간(節入時間)을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寒露前(한로전)으로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暮秋(모추)이자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金(음금)인 酉金(유금)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酉月(유월)은 金(금)이 臨官地(임관지)가 되고 木(목)은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크고 단단한 나무와 같습니다. 이러한 甲木(갑목)은 春夏節(춘하절)은 生木(생목)으로 丙火(병화)와 癸水(계수)로 配合(배합)하는 것이 기본이며,

秋冬節(추동절)은 다 자란 成木(성목)으로 보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가 됩니다.

따라서 酉月(유월)에 甲木(갑목)이 生(생)하게 되면 먼저 丁火(정화)를 얻어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유행하고 다음으로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얻어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만들면 甲木(갑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祿(녹)인 寅木(인목)을 얻어 甲木(갑목)이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午火(오화)를 얻어 甲午日柱(갑오일주)가 되니 午火(오화)는 天干(천간)의 丁火(정화)와 같아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할 수 있습니다.

年干(년간)에는 偏印(편인)인 壬水(임수)가 있는데 壬水(임수)는 甲木(갑목)을 生(생)하는 役割(역할)도 하지만 用神(용신)으로 쓸 火(화)를 抑制(억제)하니 忌神(기신)이 됩니다.

月干(월간)의 己土(기토)는 土生金(토생금)으로 金(금)을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日干甲木(일간갑목)와 貼身(첩신)하여 서로 貪合(탐합)하니 이 또한 忌神(기신)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甲子時(갑자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午沖(자오충)이 됨이 매우 不吉(불길)이며,

丙寅時(병인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寅午半合會局(인오반합회국)하여 火(화)가 勢力(세력)을 얻어 좋으나 庚金(경금)이 없는 것이 欠(흠)이 됩니다.

丁卯時(정묘시)는 日支(일지)의 午中丁火(오중정화)가 時干(시간)에 透出(투출)하고 時支(시지)에 羊刃卯木(양인묘목)을 얻어 甲木(갑목)이 매우 旺(왕)합니다. 亦是(역시) 庚金(경금)이 없는 것이 아쉽다 할 것입니다.

己巳時(기사시)는 時支(시지)에서 巳火(사화)를 얻어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庚午時(경오시)는 時支(시지)에서 다시 午火(오화)를 보고 時干(시간)에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寒露後(한로후)로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暮秋(모추)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단, 戌月(술월)은 土(토)가 得令(득령)하여 旺(왕)한 반면 木(목)은 戌(술)에 이르면 養地(양지)가 되니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財星(재성)이 旺(왕)하여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戌土(술토)는 辰土(진토)나 丑土(축토)와 달리 마르고 乾燥(건조)한 土(토)가 됩니다. 또 戌月(술월)은 늦가을에 該當(해당)하고 겨울로 넘어가는 換節期(환절기)가 되어 氣溫(기온)은 차갑습니다.

즉 戌月(술월)의 甲木(갑목)은 마른 땅에 심어져 있는 나무인데 氣溫(기온)이 限量(한량)하여 甲木(갑목)이 萎縮(위축)이 됩니다.

먼저 癸水(계수)나 壬水(임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하여 甲木(갑목)의 뿌리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하며, 다음으로 丙火(병화)나 丁火(정화)를 얻어 甲木(갑목)의 水氣(수기)를 유행해야 합니다.

萬若(만약) 地支(지지)로 寅木(인목)이나 卯木(묘목) 등에 通根(통근)하여 日干(일간)이 生旺(생왕)해지게 되면 七殺庚金(칠살경금)을 取用(취용)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할 수 있으나, 身弱(신약)하면 庚金(경금)은 取用(취용)하지 못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고 日支(일지)에는 午火(오화)를 얻어 地支(지지)로 寅午戌火局(인오술화국)을 完全(완전)히 이루게 되니 四柱(사주)가 매우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七殺庚金(칠살경금)이 透出(투출)하여 日干甲木(일간갑목)을 극하나, 年干(년간)의 壬水(임수)가 있어 化殺生身(화살생신)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申時(임신시)는 時支(시지)에서 다시 申金(신금)을 얻어 月干(월간)의 七殺庚金(칠살경금)이 더욱 生旺(생왕)해지게 됩니다. 時干(시간)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니 殺印相生(살인상생)할 수 있습니다.

癸酉時(계유시)는 壬申時(임신시)와 동일하며,

甲戌時(갑술시)는 乾燥(건조)한 局勢(국세)에 다시 乾土(건토)인 戌土(술토)를 보고 甲木(갑목)을 얻어 四柱(사주)가 더욱 燥熱(조열)해지게 됩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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