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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 2045년 03월 26일 기묘일(己卯日) _ 기토 기묘월 기묘일주

https://youtu.be/1Aeqoj_Ts08?si=s4Ua3RhQuYX_96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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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6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8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陰土(음토)에 該當(해당)하며 田園土(전원토) 또는 盆土(분토)로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처럼 광대하고 높은 土(토)가 아니라 작고 卑濕(비습)하며 기름진 텃밭과 같습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텃밭이나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 화분 등을 연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러한 己土(기토)는 基本的(기본적)으로 따뜻한 햇볕과 물과 씨앗 또는 苗木(묘목)이 조화를 이루게 되면 己土(기토)로써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햇볕이라고 하는 것은 火(화)를 意味(의미)하며, 물은 水(수)를 意味(의미)하며 씨앗이나 苗木(묘목)은 木(목)을 意味(의미)합니다.

여기서 火(화)는 丁火(정화)가 아닌 丙火(병화), 水(수)는 壬水(임수)가 아닌 癸水(계수), 木(목)은 乙木(을목)이 아닌 甲木(갑목)이 있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己土(기토)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봄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라 가장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反面에(반면에)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七殺(칠살)인 卯木(묘목)이 司令(사령)하는 시절이므로 弱(약)합니다. 즉 殺重身輕(살중신경)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이와 같으면 基本的(기본적)으로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七殺(칠살)과 日干(일간)사이를 通關(통관)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를 갖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火(화)를 먼저 取用(취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甲木(갑목)을 먼저 取用(취용)하게 됩니다.

이때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을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 七殺(칠살)이 旺盛(왕성)한 季節(계절)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봄에 農事(농사)를 始作(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즉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땅을 일구어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따뜻한 햇볕만 있으면 門前沃畓(문전옥답)인 己土(기토)가 영활해 질 수 있습니다.

이때 卯中(묘중)에 乙木(을목)이 있는데 왜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으나 卯中乙木(묘중을목)은 마치 잡초와 같아서 己土(기토)에게는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혹은 月令(월령)인 卯(묘)를 단순히 木(목)이 旺盛(왕성)한 活動(활동)을 하는 季節(계절)로 본다면 己土(기토)에 파종한 씨앗은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이 必要(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卯月(묘월)에 己土(기토)가 生(생)하게 되면 甲木(갑목) 癸水(계수) 丙火(병화)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때 甲木(갑목) 癸水(계수) 丙火(병화)는 基本的(기본적)으로 配合(배합)하는 順序(순서)에 該當(해당)하며, 四柱(사주)가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서 그 順序(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四柱(사주)에 木(목)이 旺(왕)하게 되면 이때는 丙火(병화)와 癸水(계수)를 먼저 取用(취용)하게 되며,

四柱(사주)에 火(화)가 旺(왕)하게 되면 이때는 水(수)를 먼저 取用(취용)해야 할 것입니다.

萬若(만약) 甲木(갑목)과 癸水(계수)를 用神(용신)과 喜神(희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庚金(경금)과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 다시 七殺卯木(칠살묘목)을 보아 身弱殺旺(신약살왕)한 局勢(국세)가 되니 반드시 印比(인비)의 조력이 있어야 日干己土(일간기토)가 存立(존립)할 수 있습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比肩(비견)인 丑土(축토)를 보아 日干己土(일간기토)가 간신히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比肩己土(비견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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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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