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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 2045년 03월 23일 병자일(丙子日) _ 병화 기묘월 병자일주

https://youtu.be/0qWBU_TEPIQ?si=w5wtUmPOEOlw_F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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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3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5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병자일(丙子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자(丙子)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仲春(중춘)이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丙火(병화)를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는 火(화)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나누면 陽(양)에 該當(해당)하니 陽和(양화)가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大槪(대개) 太陽火(태양화) 즉 太陽之火(태양지화)에 比喩(비유)합니다.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했을 때 가장 兩中(양중)의 陽(양)은 丙火(병화)가 되고, 가장 陰中(음중)의 陰(음)은 癸水(계수)가 됩니다.

이처럼 丙火(병화)는 陽(양)을 代表(대표)하는 至尊(지존)에 該當(해당)하여 가장 밝고 맑고 가볍습니다. 또 그 성향은 매우 直線的(직선적)이며 가장 높은 곳에서 天下(천하)를 따뜻하게 비추려고 하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丙火(병화)입니다.

丙火(병화)의 核心(핵심)은 밝고 맑음에 있습니다. 하늘에 太陽(태양)이 뜬 것과 太陽(태양)이 뜨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太陽(태양)인 뜬 낮에는 시야가 멀리까지 볼 수 있으며, 따뜻합니다. 反面에(반면에) 太陽(태양)이 뜨지 않은 밤에는 어둡고 陰沈(음침)하며 차갑습니다.

또 같은 낮이라고 해도 안개가 끼거나 먹구름이 잔뜩 끼게 되면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게 되니 시야가 밝지 못하며, 요즘 같으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甚(심)한 境遇(경우)에도 丙火(병화)의 빛을 가려 희뿌옇게 되며 공기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는 것을 晦光(회광) 또는 晦氣無光(회기무광)이라고 하는데 命理學(명리학)에서 丙火(병화)를 晦光(회광)시키는 것에는 代表(대표)적으로 戊土(무토)가 있으며 다음으로 己土(기토)와 癸水(계수)가 있습니다.

癸水(계수)는 正官(정관)이라 좋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丙火(병화)에게 癸水(계수)는 境遇(경우)에 따라서는 雲霧(운무)와 같습니다. 즉 옅은 구름이나 안개와 같아서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는 役割(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境遇(경우)에는 반드시 木(목)이 있어 土(토)를 제하거나 水(수)를 洩氣(설기)해야 丙火(병화)가 晦光(회광)되지 않습니다.

反面에(반면에) 丙火(병화)는 조금이라고 根氣(근기)가 있다고 하면 壬水(임수)로써 輔光(보광)함을 좋아합니다.

六親(육친)으로는 丙火(병화)에게 壬水(임수)가 七殺(칠살)에 該當(해당)하나 丙火(병화)의 빛을 輔光(보광) 즉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功力(공력)이 있어 丙火(병화)의 빛을 더욱 밝게 하는 役割(역할)을 하게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아무리 丙火(병화)가 陽中至尊(양중지존)이라고 하더라도 極身弱(극신약)한 境遇(경우)에는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冬之節(중동지절)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一陽(일양)이 四陽(사양)에 進氣(진기)한 때에 該當(해당)하며,

木(목)이 帝旺(제왕)에 該當(해당)하니 木旺節(목왕절)에 該當(해당)합니다.

四陽(사양)에 進氣(진기)한 때이므로 丙火(병화)의 氣運(기운)이 이미 內的(내적)으로 勢力(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旺木(왕목)이 다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니 丙火(병화)의 氣勢(기세)가 실로 旺(왕)하다 할 수 있습니다.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太陽之火(태양지화)와 같아서 조금이라도 根氣(근기)가 있다고 하면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것을 喜(희)하니 丙火(병화)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壬水(임수)가 尊神(존신)이 됩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의 壬水(임수)는 胞胎法上(포태법상)으로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衰竭(쇠갈)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功力(공력)이 매우 弱(약)합니다.

따라서 庚金(경금) 또는 辛金(신금)이 있어 弱(약)한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게 하고, 旺木(왕목)을 절제하여 用神(용신)인 壬水(임수)를 過洩(과설)하지 못하게 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丙火(병화)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七殺(칠살)인 壬水(임수)가 用神(용신)이 되고 財星(재성)인 庚辛金(경신금)으로 壬水(임수)를 輔佐(보좌)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財滋弱殺格(재자약살격)이 되는 것이 좋은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이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傷官(상관)인 丑土(축토)가 透出(투출)하니 다시 土(토)가 많아지면 丙火(병화)의 빛을 晦光(회광)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正官(정관)인 子水(자수)를 얻어 丙子日柱(병자일주)가 되니 木(목)을 生(생)하여 濕木(습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의 傷官己土(상관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니 丙火(병화)를 晦光(회광)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