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2년 12월 10일 정유일(丁酉日) _ 정화 임자월 정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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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12월 10일
음력(陰曆) 2022년 11월 17일

임인년(壬寅年) 임자월(壬子月) 정유일(丁酉日)이며,

일진(日辰)은 정유(丁酉)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仲冬(중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子月(자월)은 五行(오행)으로 水(수)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한 반면, 火(화)는 子(자)에 이르면 胎地(태지)가 되어 매우 弱(약)하니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日干(일간)인 丁火(정화)는 陰火(음화)로 燈燭之火(등촉지화)와 같아 水(수)가 많아지게 되면 마치 촛불이 비가 와서 꺼지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日干丁火(일간정화)를 도와야 丁火(정화)의 불꽃이 꺼지지 않을 것이며, 더하여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면 嚴冬雪寒(엄동설한)에 얼음이 녹고 나무가 자라 丁火(정화)를 生(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과 月干(월간)을 보면 正官(정관)인 두 壬水(임수)가 있어 殺重身輕(살중신경)한 중에 다시 水(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酉金(유금)을 보아 丁酉日柱(정유일주)가 되는데 金(금)은 金生水(금생수)하여 다시 官殺(관살)인 水(수)를 生(생)하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正印(정인)인 寅木(인목)이 있어 丁火(정화)가 通根(통근)하고 生助(생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子月(자월)의 丁火(정화)가 官殺(관살)이 旺(왕)하고 매우 寒濕(한습)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