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2년 12월 08일 을미일(乙未日) _ 을목 임자월 을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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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12월 08일
음력(陰曆) 2022년 11월 15일

임인년(壬寅年) 임자월(壬子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冬(중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子月(자월)은 亥月(해월) 그리고 丑月(축월)과 더불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입니다.

水生木(수생목)으로 水(수)는 木(목)을 生(생)하나, 冬節(동절)인 亥子丑月(해자축월)에는 물이 얼기 때문에 水生木(수생목)이 아니라 오히려 水剋木(수극목)이 됩니다.

즉 亥子丑月(해자축월)에는 火(화)가 있어 물이 얼지 않게 해야 水(수)가 나무를 生(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따듯하게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나무도 물도 얼지 않을 것입니다.

단, 子月(자월)의 火(화)는 弱(약)하므로 地支(지지)로 寅巳午(인사오) 등에 뿌리를 얻는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과 月干(월간)을 보면 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여 寒氣(한기)를 가중하고 乙木(을목)이 浮木(부목)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고, 年支(년지)에 寅木(인목)을 보아 乙木(을목)이 뿌리를 얻으니 浮木(부목)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 火(화)가 弱(약)하여 調候(조후)가 되지 않으니 반드시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