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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 2024년 12월 11일 기유일(己酉日) _ 기토 병자월 기유일주

https://youtu.be/57gNvcA8nUM?si=MYryl_9oPmTkz-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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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12월 11일
음력(陰曆) 2024년 11월 11일

갑진년(甲辰年) 병자월(丙子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冬(중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冬(중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 정원 또는 盆土(분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작고 卑濕(비습)한 槪念(개념)의 土(토)로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으니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면 官殺(관살)인 木(목)으로 疎土(소토)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사시사철 적당량의 물이 있어 己土(기토)를 마르지 않게 하고 火(화)가 있어 己土(기토)가 溫土(온토)하면 己土(기토)로서의 쓰임이 생기게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身弱(신약)하면 먼저 印星(인성)의 도움이 必要(필요)하며, 食傷(식상)인 金(금)이 많으면 작은 土(토)가 薄土(박토)가 될 것입니다.

水(수)만 있고 火(화)가 없으면 凍土(동토)가 되거나 朽敗(후패)하게 되며, 反對(반대)로 火(화)만 있고 水(수)가 없으며 己土(기토)가 마르게 되니 이 또한 己土(기토)로서 生氣生意(생기생의)가 없게 됩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冬(중동)인 子月(자월)입니다.

子月(자월)은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으로 季節(계절)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이 되며, 水(수)가 帝旺地(제왕지)로 12개월 중에서 가장 旺盛(왕성)한 시절이 됩니다.

反面(반면)에 己土(기토)가 子月(자월)에 이르면 身弱(신약)한 중에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여 土(토)가 얼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日干己土(일간기토)를 火生土(화생토)하여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하며 더불어 子月(자월)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해야 己土(기토)가 生氣(생기)를 얻게 됩니다.

단, 子月(자월)의 火(화)가 勢力(세력)이 弱(약)하니 木(목)이 있어 木生火(목생화)하여 印星(인성)인 火(화)를 도와야 능히 子月(자월)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子月(자월)에 財星(재성)인 壬癸水(임계수)가 透出(투출)하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하며, 이때는 刧財(겁재)인 戊土(무토)로 旺(왕)한 水(수)를 制(제)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刧財(겁재)인 辰土(진토)를 보아 日干己土(일간기토)가 通根(통근)하나,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子辰合(자진합)이 되어 水(수)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酉金(유금)을 보아 己酉日柱(기유일주)가 되는데,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食傷(식상)인 金(금)은 水(수)를 生(생)하여 寒氣(한기)를 가중하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月干(월간)에 正印(정인)인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하고 己土(기토)를 生(생)하는 吉神(길신)이 됩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의 正官(정관)인 甲木(갑목)이 있어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함 또한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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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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