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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9월 28일 을미일(乙未日) _ 을목 계유월 을미일주

https://youtu.be/oyBvopQw_7A?si=e4MIESRxF6lpyl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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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9월 28일
음력(陰曆) 2024년 08월 26일

갑진년(甲辰年) 계유월(癸酉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仲秋(중추)이자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秋之節(중추지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金(음금)인 酉金(유금)을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작은 花草(화초)나 넝쿨식물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大林木(대림목)으로 곧고 단단하고 큰 槪念(개념)의 木(목)이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잘 휘어지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그 성향에 맞게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기에는 不適切(부적절)하고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乙木(을목)의 用度(용도)라 할 것입니다.

花草(화초)와 같은 乙木(을목)은 火(화)를 보아야 木火通明(목화통명)을 이루어 꽃을 피울 것이며, 水(수)가 있어야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여 乙木(을목)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즉 水火旣濟(수화기제)가 잘 이루어져야 乙木(을목)이 영활해질 것입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秋(중추)인 酉月(유월)입니다.

酉月(유월)은 季節(계절)로는 가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金(금)이 帝旺地(제왕지)로 12개월 중에서 가장 旺盛(왕성)합니다.

反面(반면)에 酉月(유월)의 木(목)은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니 乙木(을목)이 酉月(유월)에 태어나면 七殺格(칠살격)에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七殺(칠살)이 旺(왕)하면 그 七殺(칠살)을 食傷(식상)으로 制殺(제살)하거나 印星(인성)으로 化殺(화살)해야 하는데,

酉月(유월)의 乙木(을목)은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하고 丙火(병화)로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해야 하니 傷官制殺(상관제살)이나 殺印相生(살인상생)이 되면 좋을 것이나, 肅殺氣(숙살기)가 旺盛(왕성)한 시절이라 火(화)가 切實(절실)하다 할 것입니다.

즉 酉月(유월)의 乙木(을목)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하고 癸水(계수)로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더하여 地支(지지)로 寅卯木(인묘목) 또는 亥水(해수) 등에 日干乙木(일간을목)이 뿌리를 얻는 것도 重要(중요)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財(정재)인 辰土(진토)를 보아 通根(통근)할 수 있겠으나, 月支(월지)의 酉金(유금)과 辰酉合金(진유합금)하니 오히려 七殺(칠살)인 金(금)이 더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未土(미토)를 보아 뿌리를 내리나, 未土(미토)는 乾土(건토)로 乙木(을목)이 마르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月干(월간)에 偏印(편인)인 癸水(계수)가 있어을 生(생)하니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을 火(화)를 生(생)하는 吉神(길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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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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