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4년 06월 28일 계해일(癸亥日) _ 계수 경오월 계해일주

https://youtu.be/RdXFoPEwTt4?si=RgUWYj5JFgvQxg4g

 

 

사주 상담 문의 : 0 1 0 - 8 7 7 9 - 6 3 4 5
사주 상담 안내 : https://blog.naver.com/saju1117/220929065518
카 카 오 톡  ID :  saju1117
삶 그리고 사주 : https://blog.naver.com/saju1117

사주상담 안내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6월 28일
음력(陰曆) 2024년 05월 23일

갑진년(甲辰年) 경오월(庚午月) 계해일(癸亥日)이며,

일진(日辰)은 계해(癸亥)입니다.

오늘은 계수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午火(오화)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午中己土(오중기토)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에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로 옹달샘, 井華水(정화수), 飮用水(음용수)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처럼 旺(왕)해도 沖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이 없으므로 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가 없습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오로지 淸澄(청징)함 즉 맑고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 核心(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癸水日干(계수일간)이 身旺(신왕)하면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하고 甲木(갑목)으로 丙火(병화)를 輔佐(보좌)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萬若(만약) 癸水日干(계수일간)이 身弱(신약)하다면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弱(약)한 癸水(계수)를 도와야 하며,

四柱(사주)에 土(토)가 많다면 癸水(계수)가 濁(탁)해지게 되니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癸水日干(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입니다.

午月(오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로는 여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火(화)가 月令(월령)을 얻어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水(수)는 午月(오월)이면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니 火旺水渴(화왕수갈)하여 한여름의 癸水(계수)가 枯渴(고갈)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弱(약)한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해야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단, 午月(오월)의 金(금) 또한 旺(왕)한 火(화)에 의하여 剋(극)함을 받아 火旺金鎔(화왕금용)되어 金(금)이 水(수)를 生(생)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比刧(비겁)인 水(수)를 얻어 午月(오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傷官(상관)인 甲木(갑목)이 있어 火旺節(화왕절)이 午月(오월)에 火(화)를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月干(월간)의 庚金(경금)은 癸水(계수)를 生(생)하고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을 制(제)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年支(년지)의 辰土(진토)는 濕土(습토)로 月干(월간)의 庚金(경금)을 生(생)하고 甲木(갑목)이 뿌리를 둘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亥水(해수)를 보아 癸亥日柱(계해일주)가 되니 午月(오월)이라도 癸水(계수)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삶 그리고 사주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