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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학] 2024년 06월 24일 기미일(己未日) _ 기토 경오월 기미일주

https://youtu.be/vcbS3ij_QqI?si=m-e-O8gmFdbkb9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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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6월 24일
음력(陰曆) 2024년 05월 19일

갑진년(甲辰年) 경오월(庚午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火土(화토)의 帝旺地(제왕지)를 보아 建祿格(건록격)이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 정원 또는 논밭과 같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처럼 旺(왕)해도 厚重(후중)하지 않으니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할 必要(필요)가 없으며,

癸水(계수)로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하고 丙火(병화)로 己土(기토)를 따뜻하게 하면 己土(기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水(수)가 많으면 작은 土(토)가 후패될 것이고, 火(화)가 많으면 작은 土(토)가 마르게 될 것입니다.

모름지기 己土(기토)는 水火(수화)의 조화가 매우 重要(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夏(중하)인 午月(오월)입니다.

午月(오월)은 季節(계절)로는 여름이 되며, 火(화)가 帝旺地(제왕지)가 되어 旺(왕)하여 炎上節(염상절)이 되니 매우 燥熱(조열)한 시절이 됩니다.

火土同宮(화토동궁)하여 午月(오월)은 火(화)만 旺(왕)한 것이 아니라 土(토) 또한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단,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의 土(토)는 火多土燥(화다토조)가 되니 土(토)가 마르게 됩니다.

먼저 偏財(편재)인 癸水(계수)를 얻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함이 必要(필요)하며, 더하여 午月(오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시원하게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단, 午月(오월)의 水(수)는 火旺水渴(화왕수갈)하니 食傷(식상)인 金(금)이 있어 水(수)를 輔佐(보좌)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未土(미토)를 보아 己未日柱(기미일주)가 되는데 炎上節(염상절)이 午月(오월)에 午未合(오미합)하여 四柱(사주)가 더욱 燥熱(조열)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간신히 土(토)가 乾燥(건조)하지는 않으며,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을 火旺木焚(화왕목분)할 것이나 辰土(진토)가 있어 生氣(생기)를 얻습니다.

단, 月干(월간)의 庚金(경금)이 甲木(갑목)을 파하니 傷官見官(상관견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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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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