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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4월 18일 임자일(壬子日) _ 임수 무진월 임자일주

https://youtu.be/bBa0-Pn6IWw?si=IN7uLv8Z98KDW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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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4월 18일
음력(陰曆) 2024년 03월 10일

갑진년(甲辰年) 무진월(戊辰月) 임자일(壬子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자(壬子)입니다.

오늘은 임수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晩春(만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傷官格(상관격)으로 볼 수 있겠으나, 月干(월간)에 戊土(무토)가 있어 原案的(원안적)인 偏官格(편관격)이 됩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大海水(대해수)로 바다나 江湖水(강호수)와 같습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로 작은 옹달샘과 같으니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매우 방대한 槪念(개념)의 水(수)가 됩니다.

壬水(임수)는 旺(왕)하면 沖奔之性(충분지성)이 있어 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이와 같으면 먼저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여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하고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로 戊土(무토)를 돕고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反對(반대)로 壬水(임수)가 身弱(신약)하면 물이 枯渴(고갈)될 수 있으니 印星(인성)인 金(금)을 取用(취용)하여 壬水(임수)의 根源(근원)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壬水日干(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봄이 되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換節期(환절기)가 됩니다.

또 辰月(진월)은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임에 반해 水(수)는 辰月(진월)에 墓地(묘지)가 되어 弱(약)하니,

壬水(임수)가 辰月(진월)에 태어나면 官星(관성)은 旺(왕)하고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偏官格(편관격)에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단, 辰月(진월)은 水(수)의 庫地(고지)가 되어 壬水(임수)가 月令(월령)에 通根(통근)할 수 있어 不弱(불약)하니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旺(왕)한 土(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할 수 있다면 辰月(진월)의 壬水(임수)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을 보면 偏官(편관)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年支(년지)에 다시 辰土(진토)를 보아 殺重身輕(살중신경)이 되는데, 年干(년간)에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戊土(무토)를 制(제)하니 食神制殺(식신제살)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羊刃子水(양인자수)를 보아 壬子日柱(임자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辰土(진토)와 子辰水局(자진수국)하여 日干壬水(일간임수)가 매우 旺(왕)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오히려 辰月(진월)의 壬水(임수)라도 身旺(신왕)하니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로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해야 하는 局勢(국세)가 되며,

年干(년간)의 甲木(갑목)은 오히려 制煞太過(제살태과)하는 형국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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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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