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2년 11월 27일 갑신일(甲申日) _ 갑목 신해월 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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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11월 27일
음력(陰曆) 2022년 11월 04일

임인년(壬寅年) 신해월(辛亥月) 갑신일(甲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신(甲申)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초겨울이자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孟冬(맹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基本的(기본적)으로 亥月(해월)의 甲木(갑목)은 水(수)는 臨官地(임관지)가 돠고 木(목)은 長生處(장생처)가 되어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그러나 萬若(만약)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이 形成(형성)되거나 天干(천간)으로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水多木浮(수다목부)라 하여 많은 물에 甲木(갑목)이 물의에 뜨게 되니,

比喩(비유)하자면 홍수가 나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떠내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境遇(경우)에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로 旺水(왕수)를 堤防(제방)하거나, 地支(지지)로 寅木(인목)이 있으며 水蕩騎虎(수탕기호)라 하여 甲木(갑목)이 浮木(부목)이 되지 않습니다.

더하여 亥月(해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 되니 반드시 火(화)가 있어 調候(조후)해야 甲木(갑목)이 生氣(생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申金(신금)을 보아 甲申日柱(갑신일주)가 되니 亥月(해월)에 金水(금수)가 汪洋(왕양)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고 年干(년간)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니 자치 水多木浮(수다목부)가 될 수 있습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寅木(인목)이 있어 月支(월지)의 亥水(해수)와 寅亥合木(인해합목)하니 浮木(부목)은 되지 않으나,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함이 시급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