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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02월 01일 을미일(乙未日) _ 을목 을축월 을미일주

https://youtu.be/8Cs1T0emv28?si=1lbSFLetCiT-te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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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02월 01일
음력(陰曆) 2023년 12월 22일

계묘년(癸卯年) 을축월(乙丑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季冬(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季冬(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단, 丑月(축월)은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한 반면 木(목)은 弱(약)하니 身弱財旺(신약재왕) 혹은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면 偏印格(편인격)이 되고, 月支(월지)의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偏官格(편관격)에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花草(화초), 넝쿨식물 등과 같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하여 잘 휘어지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처럼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지 못합니다.

乙木(을목)은 오로지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乙木(을목)의 用度(용도)가 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水(수)와 火(화)의 조화가 매우 重要(중요)한데, 이때 火(화)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 그리고 水(수)는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配合(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입니다.

亥子月(해자월)과 더불어 丑月(축월) 또한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이 되니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여 天下(천하)가 結氷(결빙)됩니다.

또 丑月(축월)은 五行(오행)으로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이 되는데, 丑月(축월)의 土(토)는 얼어붙은 凍土(동토)가 됩니다.

이러한 丑月(축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여 乙木(을목)이 꽃을 피울 수 없으며, 凍土(동토)에 뿌리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冬節(동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뿌리 있는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되면 癸水(계수)로써 乙木(을목)으 生助(생조)하면 丑月(축월)의 乙木(을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丑中癸水(축중계수)가 透出(투출)하여 偏印格(편인격)이 되며, 冬節(동절)인 丑月(축월)이라 寒氣(한기)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祿(녹)인 卯(묘)를 보아 日干乙木(일간을목)이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丑未沖(축미충)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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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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