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3년 12월 04일 병신일(丙申日) _ 병화 계해월 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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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12월 04일
음력(陰曆) 2023년 10월 22일

계묘년(癸卯年) 계해월(癸亥月) 병신일(丙申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신(丙申)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初冬(초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初冬(초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단, 亥月(해월)은 官殺(관살)인 水(수)는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旺(왕)한 반면, 火(화)는 亥月(해월)에 絶地(절지)가 되어 弱(약)하니 身弱殺旺(신약살왕) 또는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亥中甲木(해중갑목)이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偏印格(편인격)에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로 바뀌게 됩니다.

日干丙火(일간병화)는 陽火(양화)로 太陽之火(태양지화)와 같습니다.

天下(천하)를 따뜻하게 하고 萬物(만물)에 빛을 전파하는 것이 太陽(태양)이요, 陽中至尊(양중지존)이라 눈과 서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日干丙火(일간병화)가 旺(왕)하면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라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壬水(임수)를 얻으면 節槪(절개)를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日干丙火(일간병화)가 身弱(신약)하면 마땅히 印星(인성)인 木(목)으로 弱(약)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하며,

많은 土(토)를 보면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게 되어 좋지 못합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초겨울이자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亥月(해월)입니다.

亥月(해월)은 水(수)가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旺盛(왕성)합니다. 反面(반면)에 火(화)는 亥月(해월)에 絶地(절지)가 되어 身弱(신약)하니 旺(왕)한 官殺(관살)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木(목)을 얻어 弱(약)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한데, 이때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보다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있어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함이 좋습니다.

印星(인성)의 生助(생조)를 얻어 丙火(병화)가 生旺(생왕)해지게 되면, 다음으로는 壬水(임수)를 얻어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한다면 亥月(해월)의 丙火(병화)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申金(신금)을 보아 丙申日柱(병신일주)가 되이 水旺節(수왕절)에 金(금)이 水(수)를 生(생)하여 寒氣(한기)를 가중하게 됩니다.

年月干(년월간)에는 正官(정관)인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니 嚴冬雪寒(엄동설한)에 氣溫(기온)이 크게 下降(하강)할 것입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印(정인)인 卯木(묘목)을 얻어 月支(월지)의 亥水(해수)와 亥卯合木(해묘합목)하여 日干丙火(일간병화)를 生(생)하나 그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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