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2년 11월 17일 갑술일(甲戌日) _ 갑목 신해월 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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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11월 17일
음력(陰曆) 2022년 10월 24일

임인년(壬寅年) 신해월(辛亥月) 갑술일(甲戌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술(甲戌)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초겨울이자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初冬(초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五行(오행)의 相生(상생)에 따라 水生木(수생목)하여 水(수)가 木(목)을 生(생)하게 됩니다.

단, 亥子丑月(해자축월)의 冬節(동절)에는 調候(조후)가 되지 않으면 水(수)가 얼어 얼음이 되니 水(수)가 木(목)을 生(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木(목)을 얻어 죽게 합니다.

따라서 甲木(갑목)이 亥月(해월)에 태어나면 가장 먼저 火(화)를 얻어 亥月(해월)의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해야 水(수)가 얼지 않아 木(목)을 生(생)할 수 있습니다.

또 亥月(해월)은 五行(오행)으로는 水(수)가 旺(왕)한 水旺節(수왕절)이 됩니다. 즉 亥月(해월)은 水(수)가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旺(왕)하니 萬若(만약) 天干(천간)으로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甲木(갑목)이 水多木浮(수다목부)가 될 수 있습니다.

萬若(만약) 亥月(해월)에 癸水(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水多木浮(수다목부)보다는 氣溫(기온)이 크게 下降(하강)하니 火(화)가 충분히 있어야 甲木(갑목)이 얼지 않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여 水(수)가 매우 旺(왕)합니다.

이에 甲木(갑목)이 水多木浮(수다목부)가 될 것이나, 日支(일지)에 戌土(술토)가 있어 甲戌日柱(갑술일주)가 되니 甲木(갑목)이 浮木(부목)에 이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年支(년지)에는 寅木(인목)에 있어 月支(월지)의 亥水(해수)와 寅亥合木(인해합목)하니 日干甲木(일간갑목)이 弱(약)하지 않습니다.

月干(월간)의 辛金(신금)은 水(수)를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니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