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 2023년 10월 14일 을사일(乙巳日) _ 을목 임술월 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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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10월 14일
음력(陰曆) 2023년 08월 30일

계묘년(癸卯年) 임술월(壬戌月) 을사일(乙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사(乙巳)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暮秋(모추)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晩秋之節(만추지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단, 戌月(술월)은 土(토)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한 반면, 木(목)은 戌月(술월)에 養地(양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身弱財旺(신약재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乙木(을목)은 陰木(음목)으로 蘭草(난초)나 花草(화초)와 같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그 用度(용도)가 큰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乙木(을목)이 꽃을 피우기 좋은 條件(조건)이 되어야 하는데, 먼저 따뜻한 햇볕과 다음으로 적당량의 물이 있어야 합니다.

햇볕이 있어야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할 수 있고 물이 있어야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水火(수화)의 조화가 乙木(을목)에게는 매우 重要(중요)한 核心(핵심)이 됩니다.

이때 必要(필요)한 火(화)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喜(희)하며, 水(수)는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좋아합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늦가을인 戌月(술월)입니다.

戌月(술월)은 辰戌丑未(진술축미)의 四季月(사계월)로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이 되며, 매우 乾燥(건조)하고 차가운 氣候(기후)의 特徵(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戌月(술월)에 태어나면, 먼저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고 메마른 戌土(술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調候(조후)한다면 戌月(술월)의 乙木(을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卯木(묘목)을 얻어 日干乙木(일간을목)이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巳火(사화)를 보아 乙巳日柱(을사일주)가 되는데, 乾燥(건조)한 戌月(술월)에 局勢(국세)가 더욱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年月干(년월간)에는 印星(인성)인 壬癸水(임계수)가 있어 日干乙木(일간을목)을 生助(생조)하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어 乙木(을목)을 生(생)하는 힘이 매우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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