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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탐구

[명리탐구] 28. 육신조견례(六神早見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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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甲)을 일간(日干)으로 하여 육신(六神)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천간(天干)>
갑(甲) : 갑(甲)과 갑(甲)은 同一한 간(干)이므로 비견(比肩)이다.
을(乙) : 갑(甲)과 오행(五行)은 같으나 음양(陰陽)이 다르므로 겁재(刦財)이다.
병(丙) : 병(丙)의 오행(五行)은 화(火)이므로 목생화(木生火)하여 목(木)인 갑(甲)이 병(丙)을 생(生)하며 음양(陰陽)이 동일(同一)한 양(陽)이므로 식신(食神)이 된다.
정(丁) : 丁의 五行은 火이나 陰陽이 甲과 다른 陰이므로 傷官이다.
무(戊) : 五行이 陽土이므로 陽木인 甲에서 戊를 對照하면 (木克土)되어 偏財에 該當한다.
기(己) : 五行이 陰土이므로 日干인 陽木 甲이 剋하며 陰陽이 다르므로 正財가 된다.
경(庚) : 陽金이므로 (金克木)하여 甲木을 剋한다. 또 陰陽이 서로 陽이므로 偏官에 該當한다.
신(辛) : 五行上 金이므로 木인 甲을 剋하나 陰陽이 다르므로 正官이다.
임(壬) : 五行이 水이므로 (水生木)하여 甲을 生하여 陰陽이 다 陽이므로 偏印이 된다.
계(癸) : 五行이 陰水이므로 印綬가 된다.

<지지(地支)>
※ 지지십이지(地支十二支)의 육신(六神)을 보는 경우에는 지지(地支)에 숨어있는 지장간(地藏干)의 본기(本氣)를 기준(基準)으로 판단(判斷)하는 것이 좋다.

자(子) : 자(子)의 본기(本氣)는 계수(癸水)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정인(正印)인 된다.
축(丑) : 축(丑)의 본기(本氣)는 기토(己土)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정재(正財)가 된다.
인(寅) : 인(寅)의 본기(本氣)는 갑목(甲木)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비견(比肩)이 된다.
묘(卯) : 묘(卯)의 본기(本氣)는 을목(乙木)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겁재(刦財)가 된다.
진(辰) : 진(辰)의 본기(本氣)는 무토(戊土)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편재(偏財)가 된다.
사(巳) : 사(巳)의 본기(本氣)는 병화(丙火)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식신(食神)이 된다.
오(午) : 오(午)의 본기(本氣)는 정화(丁火)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상관(傷官)이 된다.
미(未) : 미(未)의 본기(本氣)는 기토(己土)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정재(正財)가 된다.
신(申) : 신(申)의 본기(本氣)는 경금(庚金)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편관(偏官)이 된다.
유(酉) : 유(酉)의 본기(本氣)는 신금(辛金)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정관(正官)이 된다.
술(戌) : 술(戌)의 본기(本氣)는 무토(戊土)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편재(偏財)가 된다.
해(亥) : 해(亥)의 본기(本氣)는 임수(壬水)이므로 갑목(甲木)에게는 편인(偏印)이 된다.

이상(以上)은 갑목일간(甲木日干)에게 십천간(十天干)과 십이지지(十二地支)의 십신(十神)을 예시(例示)해 보았다.

나머지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申) 임(壬) 계(癸)의 십신(十神)도 동일(同一)한 방법(方法)으로 분류(分類)해 볼 수 있으며, 아래에 도표(圖表)로 정리(整理)하였다.

십신(十神)은 사주(四柱)를 간명(看命)함에 있어 아주 기초적(基礎的)이고 중요(重要)한 사항이므로 반드시 숙지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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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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