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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3년 05월 16일 갑술일(甲戌日) _ 갑목 정사월 갑술일주

https://youtu.be/8hnq9ZQ1E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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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05월 16일
음력(陰曆) 2023년 03월 27일

계묘년(癸卯年) 정사월(丁巳月) 갑술일(甲戌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술(甲戌)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초여름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初夏(초하)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巳中庚金(사중경금)이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巳月(사월)은 火(화)가 旺(왕)한 火旺節(화왕절)임에 반해, 木(목)은 巳月(사월)이면 病地(병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物像(물상)으로 보면 뜨거운 한여름에 나무와 같습니다. 絶對的(절대적)으로 水(수)가 있어 巳月(사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하고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해야 甲木(갑목)이 枯死(고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 巳月(사월)의 水(수)를 火(화)가 旺(왕)하면 火多水渴(화다수갈)하여 枯渴(고갈)될 수 있으니, 金(금)이 있어 水(수)의 根源(근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月干(월간)에는 傷官(상관)인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여 火(화)가 더욱 炎烈(염렬)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戌土(술토)가 있어 火氣(화기)를 더욱 가중하며,

年支(년지)에는 卯木(묘목)이 있어 火(화)를 生(생)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印(정인)인 癸水(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調候(조후)하고자 하나, 뿌리가 없어 매우 弱(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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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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