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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일진명리학/출산택일] 2025년 03월 11일 기묘일(己卯日) _ 기토 기묘월 기묘일주

https://youtu.be/38Y5hRZQxg4?si=RyreIsDaUte9_s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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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11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12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己土(기토)를 보면 五行(오행)으로는 土(토)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에 속하니 陰土(음토)가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土(양토)이 戊土(무토)와는 달리 작고 소담한 土(토)에 該當(해당)합니다.

그래서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나 盆土(분토)에 比喩(비유)를 합니다. 田園土(전원토)나 盆土(분토)는 작고 기름지며 濕氣(습기)를 머금고 있는 흙과 같습니다.

이러한 己土(기토)에는 작고 예쁜 花草(화초)와 같은 원예작물이나 채소 등을 재배할 수 있는데, 가장 基本的(기본적)인 3대요소가 있다고 하면 바로 온도(빛), 물, 씨앗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溫度(온도)는 五行上(오행상)으로는 火(화), 물은 水(수) 그리고 씨앗은 木(목)에 該當(해당)할 것입니다.

結局(결국)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사시사철 火(화), 水(수), 木(목)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서 己土(기토)의 吉凶(길흉)이 달라지게 됩니다.


己土(기토)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은 季節(계절)로는 봄에 該當(해당)하며, 寅卯辰月(인묘진월)은 東方木(동방목)으로 木(목)이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하는데,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卯月(묘월)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가장 旺盛(왕성)한 시기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寅月(인월)과는 달리 겨울의 寒氣(한기)는 이미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寅月(인월)은 丙火(병화)가 있어 未盡(미진)한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했다고 하면 卯月(묘월)은 寒氣(한기)가 이미 사라진 시절에 該當(해당)하여 四柱(사주)가 水局(수국)이 形成(형성)되지 않는 한 調候(조후)의 必要性(필요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必要(필요)한 것이 甲木(갑목)입니다.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卯木(묘목)의 本氣(본기)가 乙木(을목)이므로 七殺(칠살)이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그런데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는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은 用度(용도)가 없으며, 마치 己土(기토)에 자라고 있는 잡초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甲木(갑목)을 보는 것은 봄에 己土(기토)라고 하는 텃밭을 일구어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아니면 봄에 花草(화초)나무를 심는 것으로 볼 수가 있는데 이때 씨앗이나 花草(화초)나무를 甲木(갑목)으로 보면 됩니다.

나무를 심은 然後(연후)에는 씨앗이 발아할 수 있도록, 또는 나무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며 가장 먼저 甲木(갑목)이 있어야 하며 다음으로는 癸水(계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滋潤(자윤)하고 甲木(갑목)의 뿌리를 潤濕(윤습)해야 합니다.

甲木(갑목)과 癸水(계수)를 얻은 然後(연후)에는 마지막으로 丙火(병화)가 있으면 天和地潤(천화지윤)으로 萬物(만물)이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先甲後癸(선갑후계) 즉 먼저는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고 다음으로는 癸水(계수)로써 輔佐(보좌)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丙火(병화)가 있으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官格(편관격)에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日支(일지)에서 다시 七殺卯木(칠살묘목)을 보아 己卯日柱(기묘일주)가 되니 日干(일간)을 더욱 弱(약)해지고 官殺(관살)을 더욱 왕해집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正印(정인)인 巳火(사화)를 보아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나, 四柱(사주)에 水(수)가 없어 매우 乾燥(건조)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