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 2025년 02월 09일 기유일(己酉日) _ 기토 무인월 기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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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9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12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 沃土(옥토) 또는 盆土(분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 乾土(건토)에 방대한 槪念(개념)의 土(토)라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濕土(습토)로 물기를 머금고 있는 작은 土(토)가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厚重(후중)하여 旺(왕)하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하나,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厚重(후중)하지 않으니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火(양화)로 따듯하게 溫土(온토)하고 癸水(계수)로 己土(기토)가 마르지 않도록 潤土(윤토)하면 스스로 己土(기토)의 쓰임이 생기게 됩니다.

身弱(신약)한 중에 食傷(식상)인 金(금)이 많으면 金多土變(금다토변)이 될 것이고, 身弱(신약)한 중에 官殺(관살)인 木(목)이 많으면 殺重身輕(살중신경)에 薄土(박토)가 될 것이니 日干己土(일간기토)가 身弱(신약)하면 印星(인성)인 火(화)로 己土(기토)를 輔佐(보좌)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寅月(인월)의 土(토)는 비록 長生(장생)이나 官殺(관살)인 木(목)의 剋(극)을 받아 弱(약)합니다.

그래서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正官格(정관격)에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初春(초춘)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해야 하며, 弱(약)한 己土(기토)를 生助(생조)해야 합니다.

단,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이라도 火(화)만 있고 水(수)가 없다면 춘한이 들어 己土(기토)가 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財星(재성)인 水(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己土(기토)로서의 쓰임이 생기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印星(인성)인 巳火(사화)를 보아 弱(약)한 己土(기토)를 生(생)하고 調候(조후)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月干(월간)에는 刧財(겁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日干(일간)을 도우나, 水(수)가 없으면 春旱(춘한)으로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木旺節(목왕절)인 七殺乙木(칠살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日干己土(일간기토)를 剋(극)함이 좋지 못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酉金(유금)이 있어 己酉日柱(기유일주)가 되니 酉金(유금)은 水(수)를 生(생)하는 根源(근원)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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