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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11월 27일 을미일(乙未日) _ 을목 을해월 을미일주

https://youtu.be/eq-3agEweBw?si=A3CYd6Hizeqd84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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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11월 27일
음력(陰曆) 2024년 10월 27일

갑진년(甲辰年) 을해월(乙亥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初冬(초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初冬(초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花草(화초), 蘭草(난초) 花木(화목) 또는 넝쿨식물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大林木(대림목)으로 단단하고 곧고 큰 나무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작은 花草(화초)와 같아 부드럽고 유연하고 잘 휘어지는 性質(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成木(성목)이 되면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用度(용도)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기 어렵고 오로지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用度(용도)가 됩니다.

基本的(기본적)으로 적당량의 물이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해야 하고, 火(화)가 있어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해야 乙木(을목)이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夏節(하절)에는 水(수)가 切實(절실)한 尊神(존신)이 되고 冬節(동절)에는 火(화)가 尊神(존신)이 될 것입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冬(초동)인 亥月(해월)입니다.

亥月(해월)은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으로 季節(계절)은 겨울이 되며 水(수)가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매우 旺(왕)합니다.

주의할 것은 亥子丑(해자축)의 冬節(동절)에 水(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여 天下(천하)가 結氷(결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亥月(해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비록 日干乙木(일간을목)이 月令(월령)에 通根(통근)하고 印星(인성)인 水(수)의 生助(생조)를 받는다고 해도 물이 얼면 오히려 乙木(을목)을 傷害(상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亥子丑月(해자축월)에는 食傷(식상)인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물이 結氷(결빙)되지 않아 乙木(을목)을 生(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亥子丑月(해자축월)에는 火(화)가 乙木(을목)을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乙木(을목)을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게 됩니다.

단, 亥月(해월)에 火(화)가 弱(약)하니 地支(지지)로 寅巳午(인사오) 등에 뿌리를 얻는 것이 必要(필요)합니다.

冬節(동절)인 亥月(해월)에 다시 壬癸水(임계수)가 透出(투출)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財(정재)인 辰土(진토)를 보아 日干乙木(일간을목)이 뿌리를 얻습니다.

日支(일지)에도 未土(미토)를 얻어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나, 重要(중요)한 것은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하는 것입니다.

年月干(년월간)에는 比刧(비겁)인 甲乙木(갑을목)이 있으나 火(화)를 얻지 못하면 이 또한 結氷(결빙)되어 朽敗(후패)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삶 그리고 사주 : 네이버 블로그

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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