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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11월 21일 기축일(己丑日) _ 기토 을해월 기축일주

https://youtu.be/-mrsxFqbDvo?si=18Cn-KXyFdDlaC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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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11월 21일
음력(陰曆) 2024년 10월 21일

갑진년(甲辰年) 을해월(乙亥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初冬(초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孟冬(맹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亥中甲木(해중갑목)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官格(정관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정원, 텃밭, 果樹園(과수원) 또는 작은 盆土(분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 크고 넓고 방대한 土(토)라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작고 卑濕(비습)한 土(토)가 됩니다.

그래서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旺(왕)하면 鬱滯(울체)가 되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함이 必要(필요)하지만,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면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으니 木(목)으로 疎土(소토)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작은 己土(기토)는 官殺(관살)이 많아지면 散土(산토)가 되어 좋지 못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적당량의 물이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하고 火(화)가 있어 溫土(온토)하면 己土(기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己土(기토)는 水火旣濟(수화기제)가 잘 이루어져야 하며, 나머지는 參酌(참작)하여 取用(취용)할 수 있습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冬(초동)인 亥月(해월)입니다.

亥月(해월)은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으로 季節(계절)은 초겨울이 되며, 水(수)가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亥子丑月(해자축월)에 水(수)가 旺(왕)하다는 것은 물이 많다는 槪念(개념)에 더하여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다는 意味(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亥月(해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한겨울의 寒氣(한기)로 土(토)가 얼고 물이 얼게 됩니다.

土(토)는 凍土(동토)가 되면 萬物(만물)이 자생할 수 없는 척박한 土(토)가 됩니다.

따라서 亥月(해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한겨울의 寒氣(한기)를 따뚯하게 하고 己土(기토)를 解凍(해동)하고 물을 解凍(해동)해야 生氣(생기)를 얻을 것입니다.

단, 亥月(해월)의 火(화)가 매우 弱(약)하므로 甲木(갑목)이 있어 火(화)를 生하거나(생하거나), 地支(지지)로 寅巳午(인사오) 등이 있어 火(화)가 뿌리를 얻을 수 있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刧財(겁재)인 辰土(진토)를 얻어 日干己土(일간기토)가 뿌리를 얻으며,

日支(일지)에서 比肩(비견)이 丑土(축토)를 얻어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니 亥月(해월)의 己土(기토)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단, 四柱(사주)에 火(화)가 없으면 水(수)와 土(토)가 얼게 되니 火(화)를 얻는 것이 急先務(급선무)가 됩니다.

年月干(년월간)에는 官殺(관살)인 甲乙木(갑을목)이 있는데, 火(화)가 있다면 火(화)를 生(생)하는 吉神(길신)이 되나 火(화)가 없으면 日干(일간)을 剋(극)하는 忌神(기신)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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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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