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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_일진사주명리학

[출산택일] 2024년 10월 17일 갑인일(甲寅日) _ 갑목 갑술월 갑인일주

https://youtu.be/Xfc7LpPHvuY?si=J1jNNM-OwudOKP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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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4년 10월 17일
음력(陰曆) 2024년 09월 15일

갑진년(甲辰年) 갑술월(甲戌月) 갑인일(甲寅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인(甲寅)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暮秋(모추)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暮秋(모추)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戌中丁火(술중정화)가 透出(투출)하면 傷官格(상관격),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戌中辛金(술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正官格(정관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큰 소나무, 전나무 또는 참나무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甲木(갑목)은 크고 단단하고 높게 자라는 特徵(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反面(반면)에 陰木(음목)이 乙木(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잘 휘어지는 性質(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成木(성목)이 되면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해야 甲木(갑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는 반면,

陰木(음목)인 陰木(음목)은 부드럽고 유연하여 材木(재목)으로서는 使用(사용)할 수 없고 오로지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用度(용도)가 됩니다.

甲木(갑목)이 成木(성목)이 되면 偏官(편관)인 庚金(경금)과 傷官(상관)인 丁火(정화)를 取用(취용)해야 甲木(갑목)을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秋(모추)인 戌月(술월)입니다.

戌月(술월)은 申酉戌西方(신유술서방)으로 季節(계절)은 늦가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합니다.

勿論(물론)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이라도 地支(지지)로 申酉金(신유금)을 보면 申酉月(신유월)처럼 金(금)이 매우 왕해집니다.

戌月(술월)은 氣溫(기온)은 下降(하강)하고 매우 乾燥(건조)합니다. 더하여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라 甲木(갑목)이 戌月(술월)에 生(생)하면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財星(재성)인 土(토)가 旺(왕)하여 財多身弱(재다신약)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氣候(기후)가 차고 乾燥(건조)하니 甲木(갑목)이 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해야 甲木(갑목)이 枯死(고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傷官(상관)인 丁火(정화)를 얻어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해야 할 것입니다.

차후 甲木(갑목)이 生旺(생왕)하다면 이때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財(편재)인 辰土(진토)를 보아 月支(월지)의 戌土(술토)와 辰戌沖(진술충)이 되어 財星(재성)인 土(토)가 더 旺(왕)해지고 日干甲木(일간갑목)은 더 弱(약)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寅木(인목)을 보아 甲寅日柱(갑인일주)가 되고, 年月干(년월간)에 두 甲木(갑목)이 있어 土(토)를 제하나, 자칫 群比爭財(군비쟁재)가 될 수 있으며, 四柱(사주)에 水(수)가 不足(부족)한 것도 欠(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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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작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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