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 2025년 02월 19일 기미일(己未日) _ 기토 무인월 기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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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19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2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印格(정인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 정원 또는 盆土(분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 큰 산이나 광야와 같아 방대한 槪念(개념)의 土(토)라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작고 卑濕(비습)한 槪念(개념)의 土(토)가 됩니다.
戊土(무토)는 旺(왕)하면 厚重(후중)하여 鬱滯(울체)가 되나,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으니 官殺(관살)로 燒土(소토)하는 것은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면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己土(기토)는 花草(화초)가 심어져 있는 작은 텃밭과 같아 적당량의 물과 따듯한 햇볕이 있다면 己土(기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미진한 狀態(상태)가 됩니다.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土(토) 또한 長生處(장생처)로 弱(약)하지 않으나, 官殺(관살)인 木(목)이 旺(왕)하여 己土(기토)가 散土(산토) 또는 薄土(박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寅月(인월)의 미진한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하고,
더하여 弱(약)한 己土(기토)를 生助(생조)해야 木(목)의 剋(극)을 받는 日干己土(일간기토)가 生氣(생기)를 얻을 것입니다.
寅月(인월)의 己土(기토)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으면 旺(왕)한 官星(관성)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日干(일간)을 生(생)하니 官印相生(관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한다면 寅月(인월)의 己土(기토)가 中和(중화)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印(정인)인 巳火(사화)를 보아 己土(기토)를 生(생)하고 日干己土(일간기토)가 通根(통근)하니 生氣(생기)를 얻습니다.
日支(일지)에서도 比肩(비견)인 未土(미토)를 보아 己未日柱(기미일주)가 되니 寅月(인월)에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春旱(춘한)이 들 수 있습니다.
問題(문제)는 月干(월간)에 刧財(겁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局勢(국세)를 더욱 燥熱(조열)하게 합니다.
年干(년간)의 偏官(편관)인 乙木(을목)은 水(수)가 不足(부족)하여 枯死(고사)하니 戊土(무토)를 제할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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