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 2025년 02월 04일 갑진일(甲辰日) _ 갑목 무인월 갑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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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4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07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갑진일(甲辰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진(甲辰)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木(목)의 臨官地(임관지)인 寅(인)을 보아 建祿格(건록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食神格(식신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소나무, 전나무 또는 참나무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크고 단단하고 곧고 큰 槪念(개념)의 木(목)이 甲木(갑목)이 되며, 成木(성목)이 되면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가 됩니다.
甲木(갑목)이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丁火(정화)로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함이 必要(필요)합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初春(초춘)인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冬節(동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未盡(미진)하니 調候(조후)의 必要性(필요성)이 있습니다.
寅月(인월)에 甲木(갑목)이 태어나면 日干甲木(일간갑목)이 月令(월령)을 얻어 매우 旺(왕)합니다.
본시 旺(왕)한 甲木(갑목)은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正法(정법)이 됩니다.
단, 春節(춘절)의 甲木(갑목)은 맹아 또는 嫩木(눈목)과 같아 金(금)을 取用(취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書(서)에 이르기를 春不用金(춘불용금)이라 하여 봄의 木(목)은 金(금)을 取用(취용)하지 않는다 했는데, 初春(초춘)의 甲木(갑목)은 마치 새싹과 같아 金(금)을 取用(취용)하면 새싹이 얼게 됩니다.
寅月(인월)의 甲木(갑목)은 金(금)을 取用(취용)하기 보다는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初春(초춘)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합니다.
그래야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여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봄의 나무가 새싹이 활짝 틔우게 됩니다.
더하여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면 인워의 甲木(갑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食神(식신)인 巳火(사화)를 보아 初春(초춘)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春旱(춘한)이 든 것과 같습니다.
日支(일지)에는 濕土(습토)이자 偏財(편재)인 辰土(진토)를 보아 甲辰日柱(갑진일주)가 되는데, 辰土(진토)를 濕土(습토)로 물기를 머금고 있으니 甲木(갑목)의 뿌리를 微弱(미약)하나마 培養(배양)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偏財(편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乾燥(건조)한 局勢(국세)를 더욱 乾燥(건조)하게 합니다.
年干(년간)의 刧財(겁재)인 乙木(을목)은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를 制(제)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그 힘이 微弱(미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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